20대들 눈 돌아가게 만든다는 4캔 9,900원 맥주 정체

조회수 2021. 3. 1. 19: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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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황소희 에디터

-편의점 말고 술집 캔맥주! 역전 할머니 캔맥주-

집에서 혼맥이 필수인 사람들 주목!

일주일 중 7일 정도는 하루 일과를 싸악 내려줄

시원한 맥주 한 모금이 필요하잖아요ㅎ

그럴 때 딱인 NEW 캔맥주 등장!

4캔 만원이 편의점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역전 할머니 맥주에도 떠버렸다구요!
편의점만큼의 파급력을 노리는 건가~
가격은 100원 차이예요ㅋㅋ

-500cc 캔맥주(3,300원)


개당 구매할 때는 3,300원이랍니다.

쟁여두고 마실 거면 4캔 구매하는 걸 추천!

캔 디자인에는 별로 힘을 안 줬나 봐요.

스티커가 다예요ㅋㅋ

맛으로 승부 보는 건가 혹쉬~


주문과 동시에 숙성 맥주를 캔에 갓 따라주는게 뽀인트.

1.5L 페트병에 가득 포장하는 것도 좋지만

다 못 먹으면 김새고 금세 식어버리잖아요.

캔맥으로 깔끔하게 클리어 가능!

포장해온 맥주는 냉장고에 잠깐 넣어뒀어요.

먹기 전에 바로 꺼내면 시원하다 못해 시린 캔맥주.

역할의 트레이드인 살얼음 맥주의 캔맥화를 보는 건가!

기대 반 궁금 반으로 오픈!

뚜껑만 딴 상태로 홀짝홀짝 마셔주기만 하면

캬~ 소리가 절로 나온다구요.

캔으로 바로 마시는 것도 좋지만
기왕 먹을 거 기분 내볼게요ㅎ
맥주잔에 생맥 느낌 낭낭하게 따라주기!

살얼음st를 찐으로 기대하진 않았지만ㅋㅋ

엄청 시원하고 생맥을 바로 마시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혼맥 대 성공★

안주 맛집에서 맥주만 사면 후회한다구요.

간단하게 씹어줄 마른오징어도 구매했어요.

번갈아 먹어주면 순삭은 걱정 없음!


근처에 편의점과 역전 할머니 맥주 둘 다 있다면

한 번쯤은 역할 캔맥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 같은 시기에 어디 돌아다니지 말고

집콕하면서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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