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품절에 재고부족까지 난리난 배라 9,200원 걸작

조회수 2021. 2. 24.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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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장예원 에디터

-민초단 부동의 1순위. 배라 민트 초콜릿 칩 레디팩-

민초단이 민트초코에 입문한 이유 중,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주인공.

바로 배라의 민트초코입니다!


오늘 하루 한 번 제대로 민초에 빠져들고 싶을 때,

민초단이 선택하는 제품이 있다고 해요.

민초단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준비완료인

배라의 레디팩! 캔디가 바로 만나보았습니다.

냉장고 한편에 위치한 영롱한 초록빛의 자태.
한 가지 맛만 제대로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배라에는 인기있는 맛 별로 레디팩이 준비되어있어요.
간편하게 들고 갈 수 있는 깔끔한 포장이 똬악! 

명색이 민초단인데
민트초코 레디팩을 그냥 두고 올 수는 없겠죠?

-민트 초콜릿 칩 레디팩(9,200원)


사이즈는 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적당한 사이즈

세 가지 맛을 담을 수 있는 파인트랑 크기도 길이도 비슷해요.


여기서 잠깐! 여러분이 한 번쯤은 

궁금했을 정보 하나를 알려드릴게요. 

파인트를 전부 민초로 채우는 것,

싱글레귤러를 민초로만 세 개를 사는 것, 

그리고 레디팩을 사는 것의 차이는 뭘까요?


파인트는 320g에 8,200원

레디팩은 474g에 9.200원

싱귤레귤러(3개)는 345g에 9,600원


음... 별로 특별하게 차이는 없는 걸로?ㅎ

레디팩의 로고 뒤에는 자세한 영양 정보가 있어요.


잠깐만, 100ml 당 192kcal...?

눈이 띠용! 하지만 이런 칼로리 따위에 

기죽을 캔디가 아니죠.

원래 아이스크림은 칼로리 따위 무시하고 먹는

간식 아닙니까? 하하하. (정색)

놀란 마음을 뒤로하고 뚜껑을 열면

초록빛의 아름다움이 우리를 반겨주네요.

다른 맛이랑 전혀 섞이지 않은

One & Only 민트초코!

이 비주얼 놓치지 않을 거에요~ 


동시에 올라오는 화한 민초향에 

숟가락을 들지 않을 수가 없더라ㅎ

통 아이스크림 먹을 때 공감. jpg


처음 아이스크림에 숟가락을 넣었을 때의 쾌감,

다들 인정하지 않나요?

가장자리를 따라 솨아악 긁으면

따라오는 아이스크림이 그렇게 맛있어 보일 수가 없죠.


자고로 통 아이스크림은

냉장고에서 바로 꺼냈을 때,

딱딱해진 부분을 긁는 것부터가 시작입니다.

(진지) 이건 국룰이에요. (진지)

그런데 매장 안에서 주는 민초와는 맛이 또 다르더라...ㅎ

직원들이 퍼주는 민초보다 우유맛이 강하고 조금 덜 달다는 느낌?

그래도 민초는 맛있습니다. 

초코칩이 더 많이 씹히는 느낌에 만족쓰~


특히! 레디팩으로 먹으니까 

다른 맛이랑 섞이지 않아

온전하게 한 가지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포장도 깔끔하고 양도 더 많은데

파인트를 시키는 것보다 레디팩 하나 사는 것이 더 괜찮은 것 같음!!

민초는 아주 잠깐동안 판매 중단으로 

민초단의 마음을 아프게 했죠.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해요...ㅠ


본인이 자신의 구역에서 알아주는 민초덕후라면,

파인트보다 많은 양으로 오로지 '민초'만 맛보고 싶다면,

배라 민트 초콜릿 칩 레디팩을 구매하는 걸 추천해요.

하지만 원래 먹던 배라 민초 맛이랑

 쪼~금 다를 수 있으니 그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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