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몰래 파는지 의문인 배라 4,800원짜리 신상 정체

조회수 2021. 2. 16. 16: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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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황소희 에디터

-뉴 배라의 첫 시작, 배라 서초 우성점-

그냥 배라 아니구 NEW 배라가 떴다구요.

31가지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시그니처 메뉴들도 낭낭하다던데 캔디도 가봤디~

-배스킨라빈스 CAFE 31 서초 우성점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31

-매일 10:00~23:00


뉴 BR 콘셉트를 적용한 첫 매장이라고 해요.

1월 28일 리뉴얼해 오픈했답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매장 취식은 22:00까지만 가능!

외부 인테리어도 넘나 독특해요.
매장 정면과 손잡이에는
핑크 스푼을 재활용한 타일을 사용했답니다.
살짝씩 보이는 핑크의 존재감ㅎ

그리고 매장 내 종이 포스터, 메뉴 이름표, 가격표도

모두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바꿨다고 해요.

배라의 첫 페이퍼리스 매장!

고개를 살짝만 돌리면 굿즈들도
촤르르 진열되어 있어요.
마스킹 테이프부터 파티 용품, 커피 원두, 양말까지.
취향대로 골라잡기 가능ㅎ
아이스크림도 심상치 않아요.
유기농 인증을 받은 아이스크림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피스타치오, 자모카아몬드, 체리쥬빌레, 초콜릿 총 4가지예요.

일반 매장에서는 잘 찾아볼 수 없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있답니다.

특별한 케이크를 찾고 있다면 딱 일듯!

매장 둘러보는 것도 좋지만
역시 아이스크림을 빼놓을 수 없잖아요.
일반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시그니처 메뉴!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라떼로 골랐어요.

-소프트 서브 카페라떼(4,800원)


밑에는 쌉쌀한 커피가

위에는 부드러운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답니다.

딱 아포가토 스타일의 메뉴예요.

위에 올라간 아이스크림부터 한 입~

젤라또처럼 쫀득한 느낌은 아니고

부드럽게 녹는 아이스크림이에요.

입 안에 깔끔하게 남는 우유맛!

그냥 커피만 먹었을 때는

넘나 씁쓸하고 밍밍하더라구요.

한 입 먹고 바로 아이스크림 흡입..ㅋㅋ

어느정도 아이스크림을 즐겼다면 섞어주기!

같이 섞어 먹어줘야 찐맛탱이에요★

바닐라 라떼처럼 달달구리 해진답니다.

뭔가 커피 슬러시 느낌도 나고 맛있더라구요.

-소프트 서브 초코 라떼(4,800원)


다음은 커피 못 먹는 어른이들을 위한 초코 라떼!

당이 확 땡길 때 먹어주면 딱일 것 같은 비주얼.

자체적으로 초코 반 우유 반 아이스크림 탄생.
라떼 머금고 더욱 부드러워지더라구요.
원래 달달하지만 아이스크림 섞어주고 제대로 달게 먹기~
엄청 꾸덕해서 잘 안 섞이니까 흘리지 않게 조심.

뭔가 제티 맛도 나면서

은근 엄마는 외계인 맛도 느껴지더라구요.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 스무디 느낌!

둘 중 고르자면 초코가 WIN.

지금 같은 날씨에 아직 이는 시리지만

그래도 다 먹기 가능이에요.

꼭 먹으러 가야 해! 이 정도는 아니지만

한 번쯤 먹어보는 것도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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