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링클 5천만개 자신감에 '이것'까지 튀겨낸 bhc 신상

조회수 2021. 1. 23. 09: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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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양윤영 에디터

-한 입에 즐기는 치킨&사이드, BHC 포테킹-

뿌링클을 시작으로

시즈닝/양념 메뉴에 집중하던 BHC!

그런 BHC에서 오랜만에 후라이드 메뉴를,

그것도 2021 첫번째 신메뉴로 들고 왔다고 해요.

-포테킹 후라이드 : 18,000원


22일 출시 예정이었던 포테킹 후라이드.

신메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자

하루 앞당긴 21일에 출시했다고 해요.

캔디의 기대감 높아지는 소리 들리시나요?

포장을 열어보니 어딘가 특이한 비주얼.

튀김옷이 조금 더 공격적으로 변했더라구요.

벌크업이라도 하고 돌아왔나, 혹쉬?

가까이서 보니 치킨 위에

감자튀김이 얹어진 듯한 비주얼을 자랑했어요.


계속 사이드 메뉴에 머무를 줄 알았던 감자가

당당히 치킨에 더해져 메인으로 돌아왔답니다.

덕분에 치킨 사이즈도 커진 것 같은 느낌ㅋㅋㅋ


주요 성분은 다음과 같답니다.

-닭고기(국내산)

-감자(국내산)

감자가 떨어지지 않고 튀겨지도록

bhc에서 전용 튀김옷까지 개발했다고 해요.

BUT 다 튀겨진 감자의 탈출은

전용 튀김옷도 막지 못한 듯...★



닭다리 2개, 날개도 2개~

총 14조각이 들어 있었어요.


튀김이 딱히 많은 것도 아니었는데요.

감튀 얹어서 두꺼워진 튀김옷 덕분에

뭔가 더 많아 보이는 기분이더라구요.

감자까지 끌어안아 더 바삭해진 튀김옷.

하지만 그 속은 여전히 촉촉~했어요.


아쉬운 점이라면 감자 맛이 전혀 안 느껴진다는 것!

이름도 비주얼도 딱 감자튀김이라 한껏 기대했는데요.

정작 먹어보니 감튀모양의 튀김옷이더라구요.

포테킹이 아니라 바삭킹, 튀김킹인듯...★

튀김과의 조화를 생각해서인지

치킨 간도 조금 심심했답니다.

허니머스타드와 양념치킨 소스,

소스를 2가지나 챙겨주는 이유가 다 있더라구요.


바삭한 튀김옷 외에는

후라이드와 차별점이 없는 것 같아요.

감자의 탈을 쓴 튀김 더해졌다고

3천원이나 비싸지다니ㅠ...


차라리 후라이드에 사이드메뉴를 추가해서 먹을 듯ㅎ

캔디는 재구매 의사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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