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4.8찍고 결국 일시품절 떴다는 노브랜드 걸작

조회수 2020. 12. 31. 13: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캔디=양윤영 에디터

-보자마자 쟁여야한다는 노브랜드 피넛쿠키-

가성비까지 완벽한 과자맛집 노브랜드!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꿀맛 쿠키가 있다고 해요.

커피 한 잔 하면서 곁들일 쿠키 찾는 사람들 모두 주목.

-피넛 크런치 쿠키(2,080원)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피넛 크런치 쿠키에요.

얼마나 바삭한건지 크런치라는 이름으로도 모자라

포장지에도 #바삭 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12개의 쿠키가 과대포장 없이 꽉꽉 채워져 있었어요.

1박스에 2천원 조금 넘으니까 쿠키 1개당 약 173원 정도.

역시 노브랜드 과자다운 가성비 자랑하구요~


주요 성분은 다음과 같아요.

-밀가루

-땅콩

-설탕

-식물성유지

지름이 약 6.5cm로 에어팟 프로랑 비슷해요.

베어먹을 필요없이 한 입에 다 들어갈 정도랍니다.


한 박스 다 먹는다면 약 927kcal.

쿠키 하나당 77칼로리 정도에요.

땅콩과자라고 하면서 땅콩이 하나도 없거나
비주얼 내는 용으로 조금만 들어있는 경우도 많잖아요.
피넛 크런치 쿠키는 포장 뜯으면서 나는 땅콩 향기는 물론이고,
쿠키 위를 보면 진짜 땅콩이 한가득 들어있다구요.

한 눈에 모아보니 더 많은 것 같은 땅콩들..♥
땅콩이 많다보니 달콤한 맛보다는 고소함이 더 강렬해요.
다만 이에 조금 낄 수도ㅎ...

손에 힘을 주자마자 부서지는 쿠키.

바삭함이 지나지면 먹기 힘들 때도 있는데 딱 좋은 정도였어요.

하지만 가루가 많이 나오니까 한 입에 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단면 비주얼에서 사브레 느낌 받으신 분들 손!
땅콩 빼고 쿠키만 먹으면 사브레랑 맛도 식감도 비슷했어요.
충분히 바삭한 쿠키인데다 땅콩까지 곁들이니
식감이 완전 장난 아니더라구요.
캔디처럼 식감을 중요시하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추천!

참고로 잘 부서지는 쿠키에다가 땅콩도 잘 분리돼서

조금만 방심했다가는 바닥이 난장판이 될 수도...★


먹을 때 조심해야 하는게 흠이지만

캔디는 그것마저도 감수할 수 있을 만큼 재구매 의사 200%에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