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7년전에 '리즈' 찍었던 버거킹 메뉴의 현재 상황

조회수 2020. 12. 22. 16: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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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황소희 에디터

-더 강해져서 돌아온 버거킹 몬스터 베이비 XL-

버거킹에 뜬 NEW 소식!

신메뉴는 아니지만 더 반가운 내용이라구요.

바로 단종됐었던 메뉴가 다시 등판했다고!

오늘의 주인공인 몬스터 베이비랍니다.
2013년에 첫 출시됐었던 터줏대감 메뉴예요.
7년 동안 베이비 생활 중ㅋㅋ
당시 단품 2,900원 세트 3,900원에 판매하며
가성비로도 입소문 나있었다구요.

-몬스터 베이비 XL 세트(5,900원)

-몬스터 베이비 XL 라지 세트(6,600원)


그냥 돌아온 거 아니고 이름에 XL 붙이고 돌아왔어요.

단품은 없고 세트 메뉴만 팔더라구요.

그리고 딜리버리가 안 된다는 슬픈 소식도 전합니다..★

그래서 캔디도 얼른 포장만 해왔어요.

그럼 이제 실물 영접 꼬고-!

빵은 퐁신한 에그번이에요.

참깨 1도 없는 반질반질한 머리ㅎ

이전의 몬베는 참깨 쏙쏙 들어있는

와퍼 주니어 번을 사용했다고 해요.


지름은 약 9cm 높이는 7cm 정도 된답니다.

240g에 662kcal에요.

본격 햄버거 집중분석 들어갑니다.

약간 풀이 죽은 양상추가 먼저 반겨줘요.

넘나 아쉬운 양상추양.

그리고 더 아쉬운 양파.

느끼함을 잡아줄 양파 어디 없나..?

다음은 치킨 패티! 

보기만 해도 쓰읍하게 만드는 새빨간 소스가 발려있어요. 

핫 페퍼 소스라고 하던데 비주얼 약간 두렵쓰.


그리고 요 치킨패티는 새로 개발된 

킹치킨패티를 사용했다고 해요. 

전체적으로 다 업글업글~

요 버거의 포인트쥬.
띠드 두장 말고 패티 두장~
순쇠고기 패티도 들어있답니다.
그 위로는 슬라이스 치즈가 잘 녹아들었어요.
1cm도 안 되는 얇은 두께지만 그래도 더블 패티 칭찬해.
반으로 갈라서 한 번에 흡입할 TIME♥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퍽퍽함 없어요.
순쇠고기 패티의 존재감이 조금 약하지만 조화로운 맛.

업글되기 전의 몬베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비교하기 조금 힘들지만

ONLY 지금 햄버거 맛만 설명하자면 일단 맛있어요.


소스는 생각한 만큼 맵진 않지만 쓰읍 할 정도긴 해요.

매콤한 닭꼬치가 생각나는 맛.

그래도 콜라 한 쪼록 이면 싸악 내려가는 건 시간문제예요ㅎ


버거킹에서 뭘 먹지 고민한다면 요거 대추천할게요!

재구매 의사 완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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