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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끝난줄 알았는데 '세기의 조합' 몰고온 홍루이젠

조회수 2020. 12. 21.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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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조휘 에디터

-드디어! 쿠키앤크림 만난 샌드위치-

캔디는 지난 9월 홍루이젠에서 출시된

'흑심 품은 홍절미'가 참 맛있었거든요.

할매 입맛이라면 환장할 인절미+흑임자 샌드위치였잖아요.


홍루이젠에 홍절미를 잇는 또 하나의 신상이 나왔다는 소식!

2020년 마지막 신상은 쿠키앤크림이었어요.

홍루이젠 유행 끝나가는 줄 알았는데 신상으로 열일 중.

쿠키앤크림 샌드위치 

-2,400원

-85g, 385kcal

-블랙쿠키크림 60%


이번 신상, 드디어 나올게 나왔다는 반응이 많네요.

쿠앤크는 거부할 수가 없는거죠...

캔디도 올해가 가기 전에 먹어보았습니다.

쿠키와 크림은 세기의 조합이잖아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호불호없이 사랑받는 맛.

빵과 빵 사이에 쿠키앤크림이니까

맛이나 식감은 충분히 예상 가능했어요.

주인공은 요 쿠앤크니까 샌드위치 빵을 열어봤어요.

샌드위치 단면에서도 이미 봤지만, 

쿠키앤크림이 넉넉하게 발려져 있더라구요.

크림이 촉촉한 편이라 쫀득한 빵이랑도 환상의 궁합!

짜-잔!

반으로 갈라보면 크림의 양이 더 잘보여요.

빵 반, 크림 반.

단맛이 '호'인 캔디에겐 적당히(!) 달고 맛있었는데요.

그렇지 않은 입맛엔 꽤 달게 느껴질 수준이에요.

엄청 달다는 반응도 있더라구요.

퐁신퐁신 부드러운 식감이 단조로울 수 있잖아요.

그럴때 쿠키가 한 역할 해줍니다.


크림 안에 바삭바삭 씹히는 쿠키의 식감이 좋았거든요.

암요 그래야 쿠키! 앤! 크림!

쿠키는 눅눅하지 않고 제법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모두가 아는 쿠앤크 단맛 덕분에 한번에 1개로 충분. 

쿠키앤크림은 우유랑 먹으면 더 맛있잖아요.


캔디는 샌드위치만 허겁지겁 맛봤는데,

요거 재구매 의사가 있거든요.

우유나 커피를 곁들여 천천히 음미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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