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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요리준비 8시간이나 줄여버린 오뚜기 회심의 신상

조회수 2020. 12. 19.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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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황소희 에디터

-불릴 필요 1도 없는 오뚜기 넓은 당면-

사리 추가를 입에 달고 사는

캔디의 맘에 쏙든 NEW 사리가 있어요ㅋㅋ

바로 오뚜기 옛날 당면계에 등장한 뉴페이스 넓은 당면이에요.

출처: 유튜브 '햄연지' 영상 캡처
지난 10월 처음 접한 오뚜기 넓은 당면 출시 소식.
하지만 몇 개월이 지나도 나오지 않길래
캔디는 마음을 놓고 있었는데요ㅠㅠ

드디어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찾아냈어요.
현재 뮤지컬 배우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함연지 씨의 영상에서 발견!
오뚜기 몰에서 판매 중이라고 해요.

-오뚜기 중국식 18mm 넓은 당면(300g 2,800원)


그래서 바로 주문 완료★

100g과 300g 두 가지 버전이 있답니다.


주요 성분은 다음과 같아요.

-감자전분

-고구마 전분

-타피오카 전분

-정제소금


100g당 370kcal랍니다.

오뚜기 피셜, 입 안에 쏘옥 들어갈 수 있는 크기를
고심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그게 딱 18mm라고!
너무 널찍해서 먹기 힘든 중국 당면에 비하면 딱 적당한 크기예요.

그리고 요 당면의 핵심!

바로 준비시간이 ZERO라는 점이에요.


중국 당면하면 불리는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는 게 단점이잖아요.

대략 8시간에서 10시간정도.

근데 요건 불릴 필요 없이 10분만 삶으면 탱글한 당면 영접 가능!

감자와 고구마 그리고 타피오카의 황금 비율을 찾아

바로 먹어도 쫄깃한 당면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10분 뒤 건져낸 당면의 모습으로 알 수 있음!

진짜 촬랑촬랑 쫄깃한 당면 등장★

이 당면으로 캔디가 만들어볼 음식은 떡볶이예요.
떡, 어묵 등 다양한 사리 넣어주고 떡볶이 소스와 당면 투하~
소스가 잘 머금을 때까지 바글바글 끓여주면 완성이랍니다.
새빨간 비주얼에 그냥 홀려버리구요..♥

떡볶이라곤 했지만 사실 당면이 주인공이에요ㅋㅋ

제일 먼저 눈에 띄는 당면 비줠~

소스 찰떡으로 배어버린 당면이 美쳤어요.
질긴 느낌보다 탱글하다고 표현하는 게
더 맞을 것 같은 당면이에요.
불릴 필요 없다는 점에서 가산점 들어갔는데 맛까지 있더라구요?
다음에는 찜닭이나 마라탕에도 넣어먹어야겠어요.
평소 당면에 죽고 못 사는 사람이라면 대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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