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터가 햄버거로 안먹히자 틈새공략한 2,700원 신상

조회수 2020. 11. 19. 13: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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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황소희 에디터

-사이드로 갈아탔나 혹쉬? 맘터 베이컨 치즈 감자-

맘스터치가 야심 차게 내놓았다가 호불호만 얻어간 리얼 비프 버거.

캔디도 먹어보고 "역시 맘터는 싸이 버거다" 라는 걸 다시 깨달았어요.

그렇게 맘터 신상이 햄버거만 나온 줄 알았는데!

너무 가려져서 못 본 히든 메뉴가 있어요..ㅎ

햄버거에 속아 사이드를 잃지 말자..★
맘터가 사이드 NEW 신상을 내놓았다구요.

-베이컨 치즈 감자(2,700원)

이름부터 그냥 맛없없이다 이 말~


약간 박스 사이즈는 귀요미인데 479kcal.

맘터 리얼 비프 버거가 477kcal였는데!

이거 이거 사악한 칼로리 보소.

칼로리를 뒤로 하고 바로 상자 오픈~

감튀 위에 가득가득 올라가 있는 토핑들.

오바 조금 보태서 감자가 안 보일 정도예요ㅎ

뭐가 들어있는지 더 세밀하게 살펴볼게요.
위에 쫑쫑 썰린 베이컨과 코울슬로가 올라가 있어요.

포슬포슬한 웨지감자~

얇고 한입 컷 가능한 크기지만 퍽퍽하지 않아서 좋아요.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지는 감자st여서 빨리 먹기 추천.

그리고 요 감튀의 핵심 포인트!

3종의 쏘오스가 뿌려져 있답니다.

짭짤한 치즈 소스+상큼한 랜치 소스, 그리고 매콤함을 책임질 할라피뇨 살사 소스.

토핑이랑 소스 양도 넉넉해서 마지막까지 감자랑 즐길 수 있을 듯.
치즈 소스가 거의 대부분의 비율을 차지해서 살짝 느끼하긴 해요.
그때 할라피뇨 소스가 톡 치고 들어와서 중화시켜줌ㅎ
서로 잘 어우러지는 맛.

버거는 호불호 갈렸지만 사이드는 극호파 많을 듯.

버거 세트에 1,200원 추가 시 감자를 치즈감자로 변경 가능하다고 해요.

사이드만 먹기에는 아쉬우니까 햄버거 땡기는 날 한 번쯤 같이 시켜봐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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