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7년만에 역대급 신상 내놓았다는 과자 회사

조회수 2020. 11. 2. 16: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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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황소희 에디터

-농심이 드디어 부활시킨 깡, 옥수수깡-

올해 장난 아니었던 깡 열풍.
화려한 비의 깡을 농심이 제대로 캐치하면서 새우깡 모델을 비로 세우기까지 했잖아요.
하지만 여기서 깡은 그치지 않쥬~
농심이 깡 시리즈 뉴페이스를 등장시켰어요.

-농심 옥수수깡


무려 고구마깡 이후로 47년 만에 내놓은 깡이라구요!

마트에서 1봉지당 1,000원에 구입했어요.

노란 패키지에 귀엽게 붙어있는 옥수수~


주요 성분은 다음과 같답니다.

-옥수수(호주산)

-미강유(태국산)

-군옥수수맛 시즈닝

바로 봉지를 열자마자 코를 찌르는 군 옥수수 향기.
진짜 코에 꽂아놓고 싶을 정도예요ㅋㅋ

그럼 본격적으로 과자 타임!

봉지째 먹어도 되지만 보기도 좋아야 맛도 좋으니까ㅎ

노랑노랑 옥수수(!)들이 와르르~

옥수수를 축소시켜놓은 것처럼 귀여운 비주얼.

새끼손가락 정도 되는 크기예요.

한 입에 한 개는 말도 안 되는 사이즈ㅎ

동글동글한 옥수수 알갱이가 알알이~

과자 하나에 디테일 미쳤구여!

두꺼운 콘칩을 먹는 듯한 느낌이에요.

약간 입천장 까슬거리게 만드는 과자 재질.

바나나킥, 차카니 그 어디쯤 되는 식감이에요.

끝 맛에 약간 달달함도 느껴져서 과자 한 봉지로 단짠단짠 한 번에 가능!

역시 농심은 손이 가요 손이 가 재질 과자를 잘 만드는 것 같아요.

정신없이 먹다 보면 1봉지 그냥 순삭일 듯.

마트 갈 때마다 옆구리에 2봉지씩은 끼고 올 것 같아요.

중독성 갑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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