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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조미료회사가 뜬금없이 출시한 9,900원짜리 이것

조회수 2020. 10. 29. 16: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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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문주희 에디터

-요리 포인트도 패션 포인트도 OK!, 미원 굿즈-

우리나라 최초 조미료인 ‘미원’!

이번엔 조금 새로운 도전을 했다고 해요.

그 도전은 바로 ‘패션 굿즈’!

미원하면 딱 떠오르는 로고가 있죠!

그 신선로 로고를 넣어 만든 패션 굿즈를 출시했어요.

그중 캔디는 양말과 담요를 구매해봤답니다.

- 오리지널 크루삭스 3P 9,900원


첫 번째 굿즈는 3색 양말이에요.

패션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컬러풀한 색상들이 들어있네요!

미원 신선로 로고 위로 줄무늬도 들어가 있네요!

바지를 롤업 해서 양말에 시선 집중! ㅋㅋㅋㅋ

뭔가 스포티한 느낌이 뿜뿜이에요.

‘미원’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색인 빨강!

엄청 쨍-한 컬러라서 포인트로 신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너..너무 시선 강탈인가요..?ㅎ..

그럼 특별한 날에 신으면 더 좋겠어요!)

언제 어디에나 어울리는 블랙까지!

양말 자체가 쫀쫀~하니 퀄리티도 좋은 편이에요.

- 헤리티지 극세사 담요 11,900원


캔디가 리뷰할 두 번째 굿즈는 ‘담요’에요.

미원, 미원, 미원.. 저~기 멀리서 봐도 ‘나!! 미원이야!!’라고 소리치는 듯한 패턴이에요.

독특 그 자체!

담요가 조금 얇다? 싶었는데,

미원 가루마냥 부드러운 극세사를 만지고선

깜짝 놀랐답니다.. 


150cm x 100cm의 큰 크기로

바람 들어올 공간 없이 덮을 수 있어요.

추운 겨울 사무실에서 완전 잇템이 될 느낌이 옵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굿즈는!

사은품으로 함께 온 ‘공기돌’이에요.

형형색색의 공깃돌에도 역시 신선로 로고가 뙇!ㅋㅋㅋㅋ

추억 소환템..

어렸을 적 교실 나무 바닥에서 많이들 했었쥬?

이젠 추억이 되어버린 공기돌 ㅠㅠ★

-캔디 총평-


요즘 식품 브랜드에서 굿즈를 많이 출시하고 있네요.

꼭 식품뿐 아니라 이렇게 실용성을 가진 굿즈들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특별한 날엔 포인트로 미원 양말을,

추운 날씨엔 극세사 담요로 따뜻하게!

아, 인싸력은 플러스로 가져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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