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인데 역대급 반응 없어서 뻘줌한 뚜쥬 3천원 메뉴
조회수 2020. 10. 15. 16:08 수정
캔디=황소희 에디터
-이런 빠삭함은 처음이야, 뚜쥬 누룽지 파니니-
날씨는 겨울 같은데 뚜쥬는 가을이야?
뚜레쥬르가 가을 NEW 신상을 선보였어요.
-알알이 카라멜 마끼아또
-마담 얼그레이 크림번
-요즘 설탕 누룽지
-햄&치즈 누룽지 파니니
가을가을한 뚜쥬 신상 4종★
-햄&치즈 누룽지 파니니(3,000원 / 350kcal)
빵에 누룽지요?
이런 조합은 처음인데 궁금해서 골라봤징.
주요 성분은 다음과 같아요.
-밀가루(미국/캐나다산)
-햄(돼지고기:외국산)
-치즈(미국산)
요 빵은 따뜻하게 먹기 필수!
전자레인지 30초로 간단하게 가능하지만
조금 더 빠삭한 누룽지를 원한다면 에프로!
180도 5분정도 구워주면 완성★
길이는 손바닥 정도.
아침에 하나 딱 먹어주면 든든할만한 사이즈예요.
단면은 쏘 심플~
짭짤한 슬라이스 햄이랑 양파가 들어있어요.
햄이..넘나 얇은 것.
에프에 돌려줘서 그런지 누룽지는 빠삭빠삭.
체다치즈같이 짭짤한 맛이에요.
약간 맥주 안주 느낌sss?
안에 들어있는 재료가 넘나 부실한 게 제일 아쉬움ㅠ
에프에 돌리지 않으면 누룽지는 그냥 눅눅할 것 같아요.
꼭 에프에 돌려먹기!
빵은 음료랑 같이 먹어줘야 넘어갈 정도의 퍽퍽함.
그냥 신메뉴 먹어본 거에 만족.
재구매는 글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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