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 3천원대, 이마트가 해냈다며 자부심 드러낸 신상
조회수 2020. 10. 11. 15:12 수정
캔디=문주희 에디터
-치즈 지분율 99%, 피코크 통치즈까스-
- 피코크 통치즈까스 9480원
사진에서부터 느껴지는 띵작의 향기에 사로잡혔어요.
바로 구매!!
한 팩에 큼직한 돈까스가 세 덩이 들어있어요.
하나에 3,100원 꼴! 오.. 꽤 비싼디..?
에어프라이어로 굽굽해주었어요.
2개 기준 160도에서 뒤집어가며 20분!
보통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기름이 빠지면서 육즙까지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갓 튀긴 것 마냥 바삭함, 육즙이 살아있네 살아있어~
얇은 등심을 겹겹이 쌓아 통치즈를 감쌌어요.
진짜 부드럽..
통으로 들어간 모짜렐라 치즈가
진짜 인정사정 없이 늘어나요.
돈까스 내 치즈 지분율 99%..
그래서 조금 느끼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짝꿍 돈까스 소스가 있으니까요★
밥과 함께 먹는다면 1인 1개가 적당해요.
1.5개까지도 괜찮지만 그 이상은 조금 느끼할 듯?!
- 캔디 결론-
뭐야 나 왜 이거 이제야 알았어요. 피코크씨
돈까스 집이랑 맞먹는 퀄리티에
감탄했습니다…
피코크의 숨은 띵작으로 인정해요. 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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