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라가 31가지중에 굳이 '이것' 넣었다는 디저트 정체

조회수 2020. 10. 10. 09: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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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황소희 에디터

-31가지 맛에 숨겨진 디저트까지-


배라에서 아이스크림만 먹어봤다?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쥬!

숨겨진 디저트 캔디가 골라왔어요.

-아이스 킹 오레오 샌드(3,300원)


밀크 쿠키, 민트 쿠키 두 가지 맛이에요.

두 종류밖에 안 팔면서 왜 호불호 대장 민트를 넣은 거죠..?

반민초단 이해 안 됨.

그래도 민초파들에겐 환영받을 디저트.

캔디도 다시 이해해 볼게요...ㅎ

민트 쿠키로 픽픽!


기본 오레오 과자를 더블클릭한 것 같은 비주얼.

손바닥에 가려질 정도지만 은근 큼지막해요.

민트 초코로 꽉꽉 들어찼다.

화~한 향이 훅 치고 올라옴.

잘 얼어있을 때 반으로도 갈라봤어요.

까만 오레오 사이에서 존재감 폭발★

색깔은 넘나 예쁨.

오레오 샌드가 있어서 그런지 초코 맛이 훨씬 찐해요.

그래서인지 민트 특유의 치약 느낌을 조금 숨겨주는 느낌?

샌드가 눅눅해서 약간 빵또아를 먹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민초단이라면 배라 갔을 때 두 개 정도 옆구리에 끼고 오면 될 듯ㅋㅋ


배라 메뉴는 다 섭렵했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못 먹어본 디저트가 많더라구요.

다음에는 아이스크림 말고도 사이드로 공략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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