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가 카페 경쟁 살아남으려고 내놓은 4,300원 신상
조회수 2020. 10. 8. 16:37 수정
캔디=황소희 에디터
-이름이랑 비주얼 찰떡 그 자체-
10월 마지막 날인 할로윈을 위해 초반부터 달리는 브랜드들.
할로윈 신상들을 쫙쫙 뿜어대는 중이에요.
거기에 더 벤티도 껴주세요ㅎㅎ
10월 한 달간 한정으로만 판매하는 NEW 음료!
반짝 등장하고 사라진다구요ㅠ
-블러드 슈크림 쉐이키(4,300원)
슈크림 쉐이크에 딸기 드리즐이 뽀인트인 음료예요.
비주얼로 1등 먹으려고 작정한 듯...♥
옆면만 슬쩍 봐도 딸기 드리즐이 줄줄 흐르는 중!
음료 이름대로 블러드 느낌 낭낭~
위에 올라간 토핑도 장난 아니에요.
제일 먼저 호박 쪼꼬렛이 반겨주는 중!
잘 녹지 않는 오독오독 재질~
부서진 오레오는 휘핑크림 찍먹~
콕콕 박혀있어서 그런지 눅눅한 맛없이 바삭하게 먹기 가능!
바로 음료부터 먹어주기에는 위에 뭐가 많아서ㅎ
휘핑크림만 호로록~
쿠키 분태와 딸기 드리즐도 뿌려져 있어서 딱 돼지바 맛이에요.
휘핑크림을 살짝 걷어내면 쉐이크 등장!
슈크림 그 자체인듯한 색감★
초코랑은 다른 느낌의 달달함이에요.
약간의 느끼함이 첨가된 달콤st.
마무리로 휘핑크림+딸기 드리즐+슈크림 쉐이크 다 같이 쉐킷 쉐킷!
점점 달아진다 달아져~
다 섞고 먹어보니 슈크림 맛은 오디 갔쥬?
딸기 드리즐 맛이 굉장히 세서 그냥 돼지바 쉐이크 아닌 가 싶은 음료!
10월 한정 판매라고 하니까 궁금해서 먹어봤는데요.
맛 자체에서 특별함은 찾아볼 수 없었따...★
궁금증에 먹어봤지 재구매 의사는 딱히 없어요ㅎ
할로윈이라면 아예 호박 음료로 나왔어도 좋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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