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도 아닌 '푸라닭'에서 나온 2,900원짜리 사이드

조회수 2020. 8. 4.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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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박무늬 에디터

-이번엔 롱~한 사이드다! '블랙크로칸슈'-


얼마 전, 치즈케이크를 사이드로 팔면서

치킨계의 혁명을 일으켰던 푸라닭!


베이커리+푸라닭을 합쳐서

'페이커리(PAKERY)' 라인을 런칭했었죠.

출처: 푸라닭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커리 라인의 두번째 빵 출시!


푸라닭답게 그냥 빵이 아니라 

시선을 사로잡는 뭔가 있겠죠?


궁금해진 캔디는 참을 수 없었어요>_<

'빵'이지만 사이드 메뉴인거 잊지 말기!

치킨은 필수★

오늘의 주인공 등장!

★푸라닭 블랙 크로칸 슈★


1개 2,900원이에요. 

칼로리는 317kcal!


크로칸(crioquant)은 프랑스어로

'바삭하다'는 뜻이에요. 

쉽게 말하면 바삭한 슈~~

심상치 않은 길이에 자로 재봤더니

무려 20cm!!

아주 롱~롱~♥

길기만 한 게 아니라 통통하기까지!

두께는 2.5cm나 됩니다.


끝부분을 보니 삐져나온 크림이 보여요. 

안이 어떨까 기대돼요(๑˃̵ᴗ˂̵)و


그래도 겉부터 봐야죠!(정신차림ㅋㅋ)

겉은 검은색 이 감싸고 있어요. 

(갑분베이킹)

은 타르트지나 파이지를 말한다고 해요. 

아주 바삭바삭한 과자 식감이랍니다~


캔디는 자꾸 불가마 숯이 떠올랐어요ㅋㅋ

드디어 안을 볼 TURN~

가운데를 잘라봤어요.


WOW!

속에 가득찬 초코 크림에 감덩♥

얼어있던게 살짝 녹아서 아이스크림 같아요!


BUT,

아이스크림만큼 녹아서 흘러내리지 않으니까

걱정은 NONO~

초코크림은 색이 진하지 않죠?

그만큼 다크하고 찐한 초코는 아니에요.


밀크 초콜릿 같이 부드러움이 더 강한 맛!

잊지 않으셨죠?

블랙 크로칸 슈는 치킨의 사이드라는 거~


푸라닭 대표메뉴 중 하나, 

매드갈릭치킨과 먹어봤어요!

-캔디의 결론-


웬만한 카페보다 잘 만든 디저트!

달달하고 차가워서 치킨 먹고

후식으로 딱 좋아요♥


가격도 투썸 크로캉 롱 슈(1개 4,700원)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아요~!


캔디는 재구매 의사 있음!

어차피 치킨 먹고 후식 찾을거니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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