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젤 먼저 사라지는게 당연한 '1등' 신상

조회수 2020. 8. 2. 11: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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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강화정 에디터
-품절을 부르는 코스트코 맥앤치즈 베이컨-

영원한 맥주 안주가 있어요.
오징어 말고 맥앤치즈!
먹음직스럽게 녹아내린 치즈에 갇힌 마카로니에,
자꾸만 손이가요~ 손이가~♪

요즘 맥앤치즈로 핫한 곳,
여기는 코스트코입니다.

-코스트코 쉐프엠 맥앤치즈 베이컨 9,790원

맥주안주, 아이들 간식, 파티음식.
화려한 활용도를 가진 코스트코 맥앤치즈.

캔디가 방문하기 전날 품절이라 걱정했지만,
다행히 제품이 입고가 되었어요.

맥앤치즈 1박스에 총 4개가 들어있어요.
1개당 2,500원꼴입니다!
맥앤치즈 1통은 약 230g이에요.
올렸을 때 살짝 묵직한 느낌!
손바닥 사이즈로 내용물이 용기에 가득 차있어요.
전자레인지로 조리가 가능해요.
용기 상단 비닐을 5~10cm 정도 개봉하고,
2분 조리하면 완성!
전자레인지 조리 직후,
치즈가 보글보글 끓어요....Oh
용기 상단 비닐을 다 제거했어요.
고소한 치즈 냄새 폭발...!

꾸덕한 치즈와 베이컨, 마카로니는 잘 섞어주세요.
맥앤치즈 안에는 베이컨과 마카로니가 들어있어요.
베이컨은 1.5cm 정도 크기로 썰려있었어요.
많이 짭짤하지 않은 느낌!
치즈는 마요네즈 같이 꾸덕꾸덕~
맛은 살짝 짭짤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먹어보니 달콤한 맛이 더 강했어요!
★치즈 소스가 상당히 매력적★

포크로 먹다 보니 치즈가 계속 떨어졌어요.
한 숟가락 푹~ 떠서 치즈의 달콤 고소함을 제대로 즐겼어요.
많이 느끼하지도 않아 먹고 있으면 한 그릇 뚝딱할 느낌.
(죄책감은 책임지지 않아요...ㅠㅠ)
여기서 멈추지 않는 캔디!
맥앤치즈 샌드위치를 만들어봤어요.
식빵의 퍼석함이 맥 앤 치즈에 녹아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느낌도 물씬~

느끼함의 절정이 궁금하다면
맥앤치즈 샌드위치가 그 맛을 알려줄 거랍니다ㅎㅎ

바삭한 과자+꾸덕한 맥앤치즈 조합은 최고 중의 최고!

나초에 찍어먹으면 단짠단짠 맥주 안주로 딱!


맛과 가성비는 물론, 편리함까지 잡았어요.

젤 먼저 품절되는게 당연한 제품에 끄덕끄덕.

1박스 쟁여두고 생각날때 돌려먹고 싶어요.

재구매의사 70% 이상 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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