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에서 출시했다는 3만9천원짜리 '무드등' 정체

조회수 2020. 7. 26. 21: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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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문주희 에디터

-머글들도 궁금해한다는 어느 아이돌의 응원도구-


집콕! 덕질의 완성은 바로 응원봉 아니겠어요?

우리 집을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만드는 마법★

오늘은 좀 더 특별한 응원도구가 나왔다고 해서

캔디가 얼른 뜯어봤어요.


과연 그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두구 두구)

"IT'z ME"~! 나야 나라며

박스를 뜯자마자 등장한 JYP 아이돌 '있지'!


있지의 응원도구는

지금까지 나왔던 다른 응원도구와는

달라~ 달라~ 달라아~!

응원'봉'이 아닌 응원'링'이라고 해요.

일단 팬들 마음을 싹쓰리 중인

포토카드부터 캔디 눈에 콩콩 찍어주기!


응원링을 들고 각각 귀여운 포즈를 하고 있네요.

근...근데 꽤...커 보이는 응원링...?

실물을 얼른 확인해봐야겠어요.

(당황) 지름이 무려 17.1cm이에요...!

아! 사랑하는 만큼~

응원하는 만큼~!의 크기로 만든 듯한 응원링!


무게는 약 288g으로 보통의 응원봉보다는

조금 무거운 편이었어요.

응원도구와 운동도구 그 사이...★

구성품은 간단!


-라이트링

-나사와 크래들

-스트랩

-설명서

건전지는 미포함이라 따로 준비해야 해요.

라이트링 ON!


1단계 : 눈부신 흰 조명.

2단계 : 깜-빡-깜-빡.

3단계 : 깜빡-깜빡-깜빡.

4단계 : 무지개가 피었습니다~

이렇게 4가지의 조명이 들어와요.

어느 정도 밝기인지 휴대폰 플래시와 비교해봤어요.

아이폰 XR의 플래시에 비교했을 때

훨씬 밝은 있지의 응원링!

응원링을 살펴봤다면 이제 응원을 해봐야겠지요?

특별한 응원도구에 맞춰

총 5가지의 특별 응원을 준비해봤어요.


첫 번째는 베이직하게 잡고 흔들기!


★버스 손잡이 아닙니다. 아니에요.★

캔디도 있지 공식 응원법을 보면서 외쳐봤어요.

있!지! 달!라!달!라!

두 번째는 팔로 응원하기예요.


가끔 응원봉을 흔들다 보면

손목이 힘들어서 혼자만

반박자 늦게 흔들 때가 있거든요...?


그땐 이렇게 팔에 끼워서 흔들어봐요!

닥터 스트레인지가 된 기분이..ㅎㅎ

세 번째, 응원을 쉴 때는 머리 위로 올려주세요.


이제 팔 돌릴 힘도 없다면

머리 위로 살포시 올려 엔젤링을 만들어주세요.


팬들 여럿이서 저렇게 머리 위에 올려두면

넘 귀여울 것 같아요 ㅋㅋㅋㅋ!

네 번째, 탬버린 응원법.


쉬었다면 다시 달려야죠!

노래에 맞춰 함께 춤추며 쉐이킷쉐이킷!

없던 흥이 생겨나고,

갑자기 귀에서 탬버린 소리가 들리는 매직★

마지막은 무드등으로 사용하기!


캔디는 이 사용법이 엄청 신박했어요.

실용성까지 갖추다니...★

매일 틀어놓고 춤을 춰야 할 것 같은 분위기가 뿜뿜이에요.

마지막으로 큐빅을 사용해

응원봉에 (그리고 캔디 마음에...) itzy를 새겨봤어요.


처음엔 너무 신박한 응원도구라 구매를 해봤는데

뜯어보니 왜 이리 신이 났던 거죠, 캔디...?


다음 신곡부터는

이 응원링으로 집콕하면서 응원하려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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