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생카급 인기라는 이디야의 1,800원짜리 케이크

조회수 2020. 7. 24. 16: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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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황소희 에디터

-이디야 디저트 터줏대감이라는 스틱케익-


이디야를 지키는 터줏대감 메뉴가 있어요.

출시한지 7년이 지났다는데,

아직까지도 팔팔하게 판매 중!

바로 ★블루베리 치즈스틱 케익★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무슨 맛인지 알 것 같은 정직한 케익.

그래도 궁금한 마음에 PICK! 1개당 1,800원이에요.

길쭉한 스틱으로 나온 케익이랍니다.

먼저 옆구리에 작게 적혀있는 영양정보 첵첵.

45g에 140kcal.

에너지바 정도의 칼로리지만 건강하진 않아요ㅎ

얼른 포장지를 뜯어볼게요.
손바닥 길이보다 작은 11cm에요.
너 굉장히 미니미하구나.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건 콕- 박힌 블루베리. 

치즈케익 밑에는 폭신한 블루베리 케익 시트.

두께는 약 2cm 정도에요. 

블루베리 개수는 케익마다 다르더라구요.
이게 바로 진정한 케(익)바케(익)!

치즈케익만 슬쩍 떠서 먹어봤어요.

꾸덕하게 들어 올려지는 치즈...♥

입 안에서도 진하게 남아있어요. 

일단 치즈 합격!

이번에는 한꺼번에 듬뿍.

블루베리가 상콤 상콤. 

치즈랑도 환상궁합이에요.

먹자마자 사르르 녹아버리는 케익 시트도 GOOD!

하나로 끝내기에는 아쉬운 맛이에요.

세 개 먹어도 다른 조각케익 가격 수준! 

1인 3케익 가능하겠네요. 

치즈케익에는 커피가 필수!

달달한 케익에 아메리카노 한 잔이면

끝도 없이 들어간다 들어가~

먹어보니 왜 이디야에서 버티는지 알겠더라구요.

케익 전문점 저리 가라 할 정도의

꾸덕한 치즈에 반했다구요♥


한 번 먹으면 계속 찾을 수밖에 없는 맛!

부담없는 가격 and 부담없는 크기ㅎ

매장에서 보일때 먹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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