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안될 조합 합쳤다고 난리난 오늘자 던킨 신상
조회수 2020. 7. 21. 17:15 수정
캔디=강화정 에디터
-민트의 새 역사를 쓰러 왔다! 던킨 신메뉴-
한 손엔 커피, 한 손엔 도넛을 외치던 던킨.
이제는 '민트'를 외치려나 봅니다.
무려 민트폼을 아메리카노에 올려버렸거든요.
민트 초코단 여러분, 지금 던킨으로 모여요★
청량함과 쿨링감을 담은 던킨의 신메뉴.
공식명은 '폼나는 민트 아메리카노'.
알싸한 민트폼과 씁쓸한 아메리카노의 조합이라니!
★민초단★ 캔디는 너무 기대된다구요~
★민초단★ 캔디는 너무 기대된다구요~
-폼나는 민트 아메리카노(4,200원)
일반 아이스 아메리카노보다 700원 더-
비싼 가격인 4 ,200원에 구매 가능!
오직 아이스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ㅎㅎ)
아이스 아메리카노 위에 민트폼이 올라갔어요.
민초단 심장 저격하는 민트빛깔...★
아메리카노와 민트폼의 비율은 9:1 정도.
민트폼은 검지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높이더라고요.
민트폼은 추가가 가능하다는 사실!
700원만 더 내면,
알싸한 민트폼을 더욱 진하게 즐길 수 있어요.
캔디가 던킨표 민트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방법!
1차로 민트폼만 먹어볼 것★
민트 특유의 상쾌함이 짱짱하게 들어갔어요.
크리미한 질감으로 목넘김이 최고.
이번엔 민트폼과 커피를 잘 저어줬어요.
폼과 커피는 잘 섞이지 않더라고요?
최.대.한 섞은 후 한입 훅- 넘겨봤어요.
엥? 이게 무슨 맛이죠?
바람에 흩날리던 민트잎이
아메리카노에 살짝 담가졌다 지나간 느낌...★
이렇게 아쉬울수가...(ㅠㅠ)
아직 포기하긴 일러요.
민초단 캔디는 민트폼 추가한 버전을 다시 시켜봤어요.
*민트폼 추가 : 700원
와...뚜껑 끝까지 찬 민트 선배님...★
비주얼은 완벽했지만 결과는 밍밍한 민트맛...haha...
아메리카노에서 민트맛이 강해지는 걸 기대했지만!
눈물만 머금고 돌아갑니다...(총총)
민트폼 덕분에 보다 부드럽게
아아를 즐길 수 있는 것은 사실!
아메리카노에 새로운 향을 찾고 싶다면,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폼나는 민트폼 아메리카노!
민초단이라면, 한번은 꼭 먹어봐야할 음료로 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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