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평생 1위 '생카' 밀어낼것 같다는 오늘자 신상
-슈크림 고이 품은 스타벅스 큐브 디저트-
스타벅스가 여름맞이!
제대로 작정하고 신메뉴를 내놓았어요.
SNS에서 신제품 등장소식 듣자마자
이날만 기다린사람 나야 나!
캔디가 누구보다 빠르게 만나봤답니다.
디저트는 총 4종 출시되었는데요.
-아! 슈크림 큐브★
-에그&포테이토 샌드위치
-프룻티 오렌지 케이크★
-에그 아보카도 샐러드 밀 박스
그 중 캔디 마음에 쏙 들어온 2종을 선택했어요.
1.아!슈크림 큐브(5,300원)
정직한 정육면체 모양이 돋보이는 아이.
큐브스타일의 디저트에요.
가로X세로 모두 7cm.
이 작은 것이 555칼로리라는 것이 놀라울 뿐...★
반으로 뚝! 갈라봤어요.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슈크림 등장.
위에는 초코코팅과 아몬드슬라이스,
캐슈넛이 올라가있어요.
스타벅스 피셜
차갑게 해서 먹으면 훨씬 맛있다고 하는데요.
녹으면 녹을수록 느끼해지니, 얼른 먹는걸 추천♥
2.프룻티 오렌지 케이크(6,700원)
상콤비주얼 뽐내며 등장한 케이크.
아!슈크림 큐브와 크기는 거의 비슷해요.
지름 약 8cm로 조금 더 크죠? 높이 7cm로 동일!
1인 1케익 완전 가능한 미니 사이즈.
495칼로리랍니다.
케이크 상단에는 오렌지 크림이 듬뿍 올려져 있는데요.
그 위로 오랑제트가 더해졌어요.
오랑제트가 넘 생소했던 캔디.
찾아보니 설탕에 절인 오렌지 껍질을
초콜릿으로 코팅한 디저트라고 해요.
오랑제트 위에 올려서 한 입에 왕!
오랑제트는 처음 먹어보는데요.
곶감이 떠오르는 식감이에요.
살짝 질긴 감이 있어서 계속 먹고 싶지는 않아요.
-캔디 PICK-
오렌지 케이크의 상콤한 맛도 좋았죠.
BUT 아!슈크림 큐브가 더 캔디취향이에요.
한 입만 먹어도 가득 퍼지는 슈크림맛.
입안에 자꾸 맴돌아요.
여운이 남는 맛이랄까..ㅎ
재구매 의사 100%!
아예 얼려놓고 아이스크림ver로도 먹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