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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매출 찍고 1년만에 신상으로 돌아온 그 과자

조회수 2020. 7. 9.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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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김지윤 에디터

-어디까지 작아질 수 있을까? 쁘띠 몽쉘의 모든 것-


요즘 몽쉘이 제대로 열일하는 것 같아요.

얼마 전에는 4년 만에 몽쉘바나나가 나오더니

이번에는 초미니 사이즈의 '쁘띠 몽쉘'로 찾아왔어요.

사실 '쁘띠 몽쉘'의 등장은 처음이 아니죠.

지난해 1월, 크림&카카오 2종을 출시한 바 있어요.

당시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인기가 아주 어마어마하죠?

이번에도 2종이 출시되었는데요.

재밌는 점은 각각 '2가지' 맛의 조합으로 이뤄졌다는 거!


-커스타드&카라멜

-레몬&그린티

캔디는 마트에서 4,100원에 구매 완료했어요.

1. 쁘띠 몽쉘 커스타드&카라멜


기호 1번! 커스타드&카라멜부터 볼까요?

한 상자에 총 16개의 몽쉘이 들어있어요.

1개당 256원꼴이죠!

'쁘띠' 몽쉘인만큼 크기가 매우 작아요.

캔디 손도 매우 작은 편인데요.

직접 자로 재어보니 지름만 4.4cm★

일명 커&카(커스타드&카라멜).

한입 앙 먹어봤는데요.


캐러멜 케이크 속에 커스타드 크림과 잼이

쏘~옥 들어가 있어요.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점!

기존 제품보다 중량 및 크림 함량을

3% 가량 높였다고 해요. (짝짝)

어쩐지 크림 뚠뚠이가 살아있쥬?

향 자체는 달달한 카라멜 향이 후욱! 강해요.

하지만 막상 먹어보면 커스타드맛이 다했네요.

꼬소하면서도 달짝지근합니다♥

몽쉘하면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식감 아니겠어요?

크림이라고 했지만 마쉬멜로우 뺨치는 부드러운 식감ㅎ


달달함 역시 max입니다. 

식감 덕분에 조금 더 묵직한 솜사탕을 먹는 기분이네요!

2. 쁘띠 몽쉘 레몬&그린티


기호 2번은 레몬&그린티맛이에요.

겉모습은 크기 빼고는 일반 몽쉘 그대로!

일명 레&카(레몬&그린티) 맛 구성 좀 볼까요?

녹차 케이크 속에 레몬 크림과 잼이 들어가있어요.


아쉬운 점은 녹차맛이 매우 약한 편이에요.

달콤상콤한 맛일 줄 알았더니 거의 '상콤'쪽.

또 민트마냥 레몬맛이 굉장히 화~하게 입맛을 건드려요.

커피와 궁합이 잘 맞는 몽쉘.

요즘 홈카페가 뜨고 있잖아요?♥

간단한 디저트로 즐기기에 좋을 듯 싶어요.

-캔디의 결론-


1개 먹으려다 3개로 이어지는 맛★

요런 달콤함을 어떻게 하나만 먹나요.

너무... 양이 적잖아요? (속닥속닥)


결국 쁘띠 몽쉘의 미니미 사이즈는

귀여운 비주얼에 먹기에만 편한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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