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하자마자 '가격'으로 논란중이라는 푸라닭 사이드

조회수 2020. 6. 28. 20: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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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김지윤 에디터

-초미니 사이즈에 놀라지 마세요, real 솔직 후기-


명품 브랜드 떠오르는 강렬한 비주얼의 주인공, 푸라닭.

어느덧 5주년을 맞이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기념하여 재밌는 신상이 터져나왔다고 해요.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등장한

'푸라닭'의 신상 사이드.


베이커리+푸라닭을 합쳐

'페이커리' 라인을 런칭했다고 하는데요.


지금껏 어느 치킨집에서도

보지 못했던 비주얼이 나타났어요☆

잠.시.만.요. 푸라닭, 이게 뭐죠?!

치킨 박스인줄 알았던 이 신상.

작고 귀여운 케이크였네요!!

가격은 3,900원입니다. (네?)

왠지 모르게 손잡이 들고 싶어지는 비주얼★

제대로 인증샷 부르는 모양인 거 있죠?

하지만 귀여움도 잠시..

이 케이크 정말 명품인 건가요?

너비 7cm, 높이는 5cm.


이렇게 초미니미니의 크기에 사악한 가격이라니,

포크를 든 캔디 손이 떨려옵니다..★

푸라닭 로고가 그려진 초콜릿이

케이크 중앙에 똭★

손톱만한 크기의 초콜릿이라

입에 넣자마자 녹아 사라졌지만,

디테일은 인정합니다!

푸라닭이라고하면 떠오르는 색, 블랙!

그 대표색 치즈에 입혀 사용했다고 해요.


눈으로 보면 흑임자 느낌이 들지만,

한 입 먹으면 천생이 ★치-즈★!

먹었을 때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에요.

블랙치즈안에는 수줍게 초코시트가 숨어있다는데..

너무 수줍어서 잘 안 보일정도에요.

아숩다 아수워..★

아무리 아쉽더라도

'치즈 + 초코'는 미워할 수 없는 조합!♥

짭짤한 치킨을 먹고 난 뒤,

디저트로 먹으면 딱일 것 같아요.

-캔디의 결론-


찰칵찰칵! 사진 찍고 싶어지는 초깜찍 비주얼.

촉촉X달콤한 맛으로 캔디 맘을 흔들흔들.


BUT 캔디는... 재구매 의사가... 글쎄?

가격에 비해 너무 작은 사이즈가 걸리네요★


아무리 치킨을 다 먹고 배부르더라도(ㅠㅠ)

미니 사이즈는 아무래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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