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마자 화장실 달릴각, 스타벅스 신상 병음료 정체

조회수 2020. 6. 22. 09: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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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김지윤 에디터

-편의점에서 맛보는 스타벅스 돌체의 달콤함-


요즘은 '스세권'이라는 말이 있죠?

역세권에서 파생된 말인데요.

스타벅스 근처에 위치한 거주지를 의미해요.


근처에 매장이 없을때 가까운 편의점에 맛볼 수 있는

스타벅스 병음료 신상을 가져왔어요.

두구두구두구.

유독 매니아가 많다는 '돌체' 시리즈.

스타벅스 점장들이 추천하는 1위 음료로

돌체 콜드 브루가 꼽히기도 했는데요.


드.디.어 편의점에도 돌체가 떴어요.

편의점에서 1병에 2,900원에 만나볼 수 있어요.

유통기한은 내년 3월 말로 아주 넉넉한 편.


281ml에 180kcal라고 하는데요.

달달한 음료치곤 괜찮은 칼로리...ㅎ

캔디는 칼로리에 관대합니다♥(^^)

음료 뚜껑부분은 비닐로 한번 더 포장되어 있어요.
먹기 전에 사사삭 뜯어주기!

참! 뚜껑에 3가지 주의사항이 적혀있는데요.
말잘듣 캔디는 일단 따라해봅니다.

- 흔들어먹기
- 개봉 후엔 냉장보관
- 개봉할 때 뚜껑에서 나는 신선한 소리 듣기

스타벅스 커피+우유+보송보송 연유까지!

연유 덕분에 더욱 달콤함 프라푸치노가 완성☆

커피 잘 못 마시는 아가입맛들에게도 딱!

달다구리한 커피맛에 순삭은 시간문제ㅎ

이쯤에서 캔디의 궁금증 발동!

매장표 돌체라떼와의 맛은 어떻게 다를까?

돌체라떼 모셔왔습니다...hoho


*매장 돌체라떼 5,600원(Tall)

정확한 비교를 위해서 얼음 뺀 버전으로 주문했어요.

음료 색깔만 보면 매장쪽이 좀 더 연한 편.

놀랍게도 맛은 거의 비슷합니다...♥

달달해서 홀짝홀짝 계속 맛보게 되는 돌체 특유의 맛.


좀 더 진한 달달함은 병음료 WIN.

부드럽게 넘어가는 쪽은 매장 WIN.

스타벅스 돌체하면 화장실이 떠오르는 1인!(ㅋㅋ)

변비라떼의 기능까지 그대로일지 궁금해졌는데요.


매장표 돌체라떼에도 큰 반응이 없는 캔디인지라

병음료에도 아무 소식이 없었답니다...★

-캔디의 결론-


스세권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편의점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접근성★


돌체라떼 절반이 조금 넘는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가성비★


여름에 얼음 동동 띄워놓은 잔에 마시면 크으!

집에서도 스벅 분위기 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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