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데려오면서 도너츠 기죽이고 있다는 던킨 근황

조회수 2020. 6. 19.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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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황소희 에디터

-아는 맛이 무섭다는 것을 증명해버린 던킨X웰치스-


최애음료가 웰치스라는 분들, 주목해주세요!

올해 재밌는 신메뉴만 선보이고 있는 던킨.

그런 던킨의 여름에 웰치스가 찾아왔어요.

출처: 던킨 홈페이지

웰치스 포도음료를 좀더 시원하게 즐기라고!

웰치스 크러쉬를 출시해버렸던 것...

웰치스 크러쉬의 가격은 4,400원인데요.

4,000원이 넘어가니까 조금 고민되더라구요.

*1회 제공량 1잔(400g) 열량 205kcal


신메뉴답게 메뉴판 센터를 담당하는 중.

시즌 한정 판매된다고 합니다. 

웰치스 크러쉬는 웰치스 대표 음료인

포도에 얼음을 넣고 갈아 만든 메뉴에요.


진한 포도 맛과 청량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데...

우리의 혀가 기억하는 그런 익숙한 맛★

이 음료엔 얼음 알갱이가 가득한데요.

언뜻 얼음이 오독오독 씹힐 것 같지만요.

잘게 부서진 얼음이 꽤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그래서일까요?

얼음은 많지만 생각보다 빨리 녹아요.

진하게 맛보려면 서두르는게 좋겠어요.

겉보기와 달리 많이 달지는 않았어요.

어릴적 자주 먹던 분식집 슬러시 느낌 낭낭한데요.

다만, 탄산이 느껴지지 않는 웰치스포도슬러시!

익숙한 웰치스 (더하기) 익숙한 식감.

아는 맛이 더 무섭다는 걸 또한번 느끼고 갑니다.

웰치스를 좀더 시원하게 즐기는 법!

던킨 신메뉴에 있었네요.

캔디의 재구매 의사는 반반.


웰치스 크러쉬를 마실거면,

그냥 웰치스 포도맛을 사먹을 것 같은 느낌?

포도 웰치스 덕후라면 한번쯤 선택해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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