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스' 한혜연 인스타 댓글 폭주하게 만든 음료 정체

조회수 2020. 6. 17.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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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이다슬 에디터

-한혜연이 '엄지척' 했다는 카멜카페 카멜커피-


요즘 커피 하나로 잘 나간다는 이곳.

그야말로 청.담.핫.플! 카멜카페에요. 

출처: 한혜연 인스타그램

최근 '슈스스' 한혜연이 엄지척X3 했던 커피가 있는 곳!

=먹어본 커피 중에 최고라는 의미겠죠? 

캔디가 카멜카페 청담점을 찾았어요. 

카멜카페의 외관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통유리.

첫 인상부터 여름여름하네요. 

유리만 보고도 벌써 들뜬 캔디...★

내부는 빈티지 가구와 소품으로 엔틱한 분위기 물씬~

감성도 챙기고, 커피도 즐기기에 딱이에요.

머그잔, 가방, 슬리퍼 등 카멜 굿즈 보는 재미는 덤♥

캔디는 한혜연이 마셨다는 '카멜커피'와

알바생 추천 'M.S.G.R'을 주문해보았어요.


M.S.G.R??? M.S.G가 들어간 커피인가요?

이 음료의 정체는 바로 미.숫.가.루.

...핫...

1. 카멜커피(5,500원)


아담한 잔에 담겨져 나오는 오늘의 주인공!

겉으로 보기에는 라떼와 비슷한 색감이에요.

(여)손가락 한마디보다 살짝 큰 수준.

고소한 플랫화이트 베이스에 풍성한 크림이 올라가있어요.

크림과 커피를 섞어 먹으려고 했는데요.

섞지 않고 한 입에 마시는게 가장 맛있다고 해요.

(★알바생 피셜)

한 모금 마시는 순간 눈이 번쩍 뜨일만큼

진한 라떼 맛이었어요.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한 크림 역시 일품.

많이 달지 않아 커피와 완벽한 콜라보를 이루었다죠!

2. M.S.G.R(6,000원)


이어서 여름 인기메뉴 M.S.G.R(=미숫가루).

양은 거의 스타벅스 벤티 사이즈 수준이네요.    

보기만 해도 배부르는 건 기분 탓인가요...?

미숫가루 특유의 텁텁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어요.

가루+우유가 적절히 섞여 잘 넘어가는 느낌!

어마무시한 양과 꾸덕한 맛 덕분에

아침 대용으로도 괜찮겠어요★

캔디픽은 커피의 씁쓸함과 크림의 달달함이

적절히 섞인 카멜커피. 


가격에 비해 적은 양이 아쉬웠어요.

좀더 즐기고 싶은데, 금방 바닥이 드러나요.

"커피에 투자하겠다"하는 그런 날에...즐겨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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