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쥬씨 제치고 '1등' 먹을 기세라는 빽다방 3,500원 메뉴

조회수 2020. 6. 16. 12:46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캔디=김지윤 에디터

-여름의 정석, 빽다방 완전수박이 돌아왔다-


푹푹 찌는 더위에 벌써부터 7, 8월이 두려워지는 캔디.

자꾸만 시원한 음료에 손이 가는데요.


여름의 대표 음료는 단연 수박 주스 아니겠어요?

여름맞이 한잔 뿌시러 떠나요★

캔디의 선택은 빽다방.

수박주스 맛집으로 매년 소문이 무성한 곳인데요.

이번에도 무더위와 함께 우리 곁에 컴백했어요!

1. 완전수박(3,500원)

수박을 통째로 갈아넣었다는 빽다방표 수박주스.
이름부터 '완전' 수박이라구요!

새빨간 비주얼도 설렘 포인트지만

캔디는 상단에 동동 띄워놓은 얼음에 심쿵.

마시기도 전에 벌써부터 시~원한 기분ㅎ

완전수박은 가장 하단은 주스층,

그 바로 위로 잘게 갈린 얼음+수박 과육이 올라가있어요.

빨대로 한입 훅 들이켜봤는데요.

수박 과육이 매우 잘게 갈린 편.

넣자마자 입에서 사르르 녹는 수준이에요.

달콤지수 ★★★★☆


마실수록 흐뭇해지는 완전수박...★

극강의 달콤함은 아니지만 그래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갈증 풀리는 시원함에 단맛이 피쳐링한 정도!

2. 완전홍시(4,000원)


수박주스 마시러 갔다가 신상에 혹한 캔디!

사실 빽다방에 완전수박 외에도

완전자두, 완전망고 등 다양한 과일음료들이 있죠.


이번에는 '홍시'까지 나온 거 있죠?

※호박죽 아님 주의※

완전수박과 비교했을 때 완전 걸죽한 편.

먹어보니 진한 홍시맛이 훅 올라와요.

워낙 묵직한 맛 때문에 곰방 배부를 듯!

달콤지수 ★★★★★

완전홍시먹다가 완전수박 먹으면 넘나 가벼워요(ㅋㅋ)

달달함 역시 홍시쪽이 압승!

과육도 큼직해서 씹는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그래도 둘 중 캔디PICK을 고르자면...?

★완전수박★


역시는 역시. 여름엔 수박이 진리죠.

완전홍시도 달달하니 좋았지만...ㅎ


더운 날에 가볍고 시원하게 먹기에는

완전수박이 훨씬 마음에 쏙! 드네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