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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이곳'에 떨어뜨렸다가 대박친 코스트코 신상

조회수 2020. 6. 14. 20: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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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김지윤 에디터

-드디어 코스트코에 떴다는 호주 국민케이크 후기-


출시하자마자 폭풍인증샷 올라오고 있다는 디저트.

바로 코스트코 신상 ★레밍턴케이크★예요.


호주의 전통 디저트라고 하는데요.

맛 하나만큼은 제대로 보장된 듯(ㅎㅎ)

레밍턴케이크는 탄생스토리도 보유ㅎ


때는 바야흐로 1901년 12월!

호주에 고위 관료였다는 레밍턴씨.

그의 최애 디저트는 바로 스폰지케이크였다는데요.


어느 날 하녀가 서빙 중 실수로 케이크를

초콜릿그릇에 떨어뜨리게 되는데...★

버리기 아까워 코코넛을 입혀 먹어본 거죠.

그런데... 이런 JMT 디저트가...?!


결과적으로는 참 좋은 실수였죠?(^^)

1세트에 6,990원에 구매 가능해요.

네모난 케이크에 초콜릿+코코넛 가루가 올라가 있답니다.

1세트에 12개가 들어있어요.

1개당 582원꼴이에요♥

가로 길이가 약 5cm인데요.

큐브 모양으로 한입에 넣기 좋아요.


괜히 스폰지케이크가 아니겠죠?ㅎ

넘나 말랑말랑한 재질이에요.

누르는대로 쑤~욱 들어간답니다.

케이크를 반으로 슥삭! 잘라봤어요.

표면은 새까만 초콜릿으로 덮여있는데요.

안쪽은 뽀~얀 케이크가 까꿍♥ 인사를 하네요.

한입 먹어봤는데요.

카스테라보다도 더 부드러운 느낌!


그리고 초콜릿이 완전 겉부분에만 코팅되어 있는데도

매우X123456789 달콤해요.


한마디로 말랑말랑한 브라우니st의 맛.


여기에 코코넛 가루도 꽤 많이 뿌려져있는 편인데요.

아삭아삭한 식감까지 맘껏 즐길 수 있어요.

우유나 아메리카노는 필수.

달콤함 점수를 매기자면 5점 만점에 5점!

레밍턴케이크는 하나 하나를 쌓아서

커다란 케이크처럼 만들어먹기도 하는데요.

초 하나만 꽂으면 당장 파티 가능한 비주얼♥

-캔디의 결론-


자칭 초코덕후 캔디마저...

2개면 매우 충분한 레밍턴 케이크.


그만큼 한입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

레밍턴과 함께라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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