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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개의 '이것' 넣었다는 배스킨라빈스 신상 정체

조회수 2020. 6. 10. 14: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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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김지윤 에디터

-배라에 등장한 9천원대 신상 메가팩 후기-


배스킨라빈스에 신상 메가팩이 찾아왔어요.

무려 '그릭 요거트' 아이스크림인데요.

냉장고에 콕! 박아둘 수 있어 더욱 좋다구요.

배라표 팩 아이스크림~ 캔디가 접수해봤어요★

매장 한 구석에서 발견한 메가팩!

이번 신상 그릭요거트는 허니&피치로 2가지 종류에요.


가격은 각각 9,200원이에요.

만원에 가까운 가격이라 살짜쿵 부담이 몰려와요.

먼저 핑크핑크한 패키지의 피치맛부터 볼까요?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상큼한 지중해산 복숭아다이스가 쏘~옥!

하지만 왜죠...☆

메가팩이라는 이름과 달리 패키지 자체는 크지 않아요.

뚜껑을 열면 포장지가 하나 덮여있어요.

요것을 샤라락 뜯어주세요.

흡... 복숭아 과육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요.

아주 아주 눈을 크게 뜨고 보아야 해요.

'점' 수준에 쪼꼬만 과육이랍니다.

거의 보물찾기 수준...호호★

입안에서라도 식감이 남을까 했는데...

샤라락 녹아버리는 재질이에요.

눈으로도, 입으로도 과육의 존재감이 미미한 편.

참! 이번 그릭요거트는 발효유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1g당 500만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들어있다고. (WoW)

배라에서 유산균 충전 가능!

다음으로는 '허니' 맛을 살펴볼까요?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제주산 유채꽃 꿀 리본이 들어갔답니다.

피치&허니 두개를 나란히 세워봤는데요.

과육이 눈에 잘 띄지 않는 편이죠?

패키지 빼면 구분이 잘 안 가는 정도ㅎ

복숭아가 거의 보이지 않았던 피치와는 달리!

허니는 안쪽으로 갈수록 꿀리본이 잘보였어요.


BUT 양 자체는 많지 않습니다...

맛도 거의 플레인맛에 가까운 듯 싶어요.

-캔디의 결론-


그릭요거트 자체는 우유맛이 강하고 부드러운 편. 

은은한 달콤함이라 맛있게 넘어갔어요(!!)


맛 자체는 피치쪽이 달콤한 맛이 도드라져서

캔디는 또 다시 먹는다면 피치 PICK!


9천원대의 가격을 다시 보자니, 재구매?

고민이 필요할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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