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스' 한혜연이 9년째 출석도장 찍는다는 그 빵집

조회수 2020. 6. 6.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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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김지윤 에디터

-빵순이 한혜연의 '찐' 단골 가게에 다녀오다-


소문난 빵덕후라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하다 하다 요즘은 빵지순례 유튜브까지 찍고 있다고!


최근 '9년' 단골 빵집을 공개했는데요.

구매시 포인트 적립까지 하는 리얼 단골 인증까지★

출처: 유튜브 '5:59 오오구 - 다섯시오십구분'

찐 리액션 터지는 한혜연 언니를 보고 있자니...

캔디의 침이 꼴깍 넘어가는 거 있죠?

직접 먹어봐야겠어요! (불끈)

한혜연 단골 빵집은 노아베이커리.

본점은 압구정에 있어요.

*3호선 압구정역에서 매우 가까움

한혜연 언냐의 선택은 이것!

소금빵부터 블루베리번, 모카빵까지.

노아베이커리에서 젤 맛있다는 3총사에요. 

캔디도 그대로 시켜봤지요~

1. 모카빵(5,000원)


3총사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모카빵.

크기가 어마어마하거든요.

캔디 손을 옆에 두니...곧바로 깨갱...

너비만 15cm가 훌쩍 넘어간답니다.


*캔디는 구매하면서 컷팅 요청했어요.

모카빵 하면 모카향만 솔솔~

안쪽은 비어있는 빵도 많은데요.


요 아이는 속까지 아주 실하답니다.

밤앙금과 건포도가 듬뿍 들어있네요.

특히 밤앙금이 모카빵 층층이 쌓여있다는 거...★

쉴틈없이 달짝지근한 앙금이 혀를 공격!

여기에 고소한 모카향 덕분에 자꾸만 손이 가요.

2. 소금빵(2,100원)


소라빵이 생각나는 비주얼의 소금빵.

자칫 심심해보일 수도 있지만,

표면에 톡톡 뿌려져있는 소금이 포인트!♥

빵을 조심스레 샤라락 찢어보았어요.

오동통하게 부풀어있던 소금빵.

안쪽은 텅~ 비어있어요. 


한입 먹어보니 안쪽에 버터가 발라져있네요.

소금도 살짝 뿌려져서 입맛 UP!

많은 토핑이 올라가있지 않아서 담백해요.

3. 블루베리번(4,200원)


마지막은 동글동글 도넛을 닮은 블루베리번!

가격은 4,200원인데요.

5,000원인 모카빵에 비해 크기는 매우 작은 편.

그래서 그런지 비싸다는 느낌이...

표면에 블루베리 존재감이 뿜뿜~

하지만 이것은 시작일뿐!

안쪽에는 촉촉한 블루베리 크림치즈가 가~득★


일단 빵 자체가 넘나 쫄깃해서

촉촉한 크림치즈랑 잘 어울리는 거 있죠?

달달한 감이 있지만 블루베리의 상콤함이 이겨버림!

캔디 PICK은 블루베리번!


상콤! 쫄깃! 달달! 3박자가 딱이었어요.

가격이 좀 높은 편이라 아쉬울 뿐...(눙물)

가격 때문에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은 찾게 될 JMT!


빵지순례, 오늘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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