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이 신상 라떼에 폭풍투척했다는 '이것'의 정체

조회수 2020. 5. 27. 07: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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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김지윤 에디터

-젤리 전성시대! 스벅에 이은 투썸 젤리음료-


요즘 젤리가 대세는 대세인가봐요.

최근 스타벅스에서 연이어 젤리음료를 내놓아 화제였죠.

쟁쟁한 신상 틈에서도 반응이 무척 좋았거든요.


이번엔 투썸이네요.

투썸표 젤리음료의 맛은?!

투썸의 신상 3총사.

모두 라떼를 활용한 음료인데요.

캔디는 두말할 것 없이 커피젤리 카페라떼로 갑니다★

커피젤리 카페라떼 실물 등장이요♥

레귤러 사이즈 기준 6,300원에 판매중이에요.

6,000원에 판매중인 다른 신상에 비해서 젤루 비싼 편!


*투썸 카페 라떼의 가격은 4,600원

음료 구성을 한번 볼까요?


듬뿍 깔린 커피젤리 위로 우유, 에스프레소샷이 올라가있어요.

쉽게 말해서 라떼에 카페젤리 쏟아부은 비주얼ㅎ

그라데이션이 넘나 예뻐서 섞기 싫었지만...★

더 맛있게 먹으려면 제대루 섞어주기!

섞고 나니 평범한 라떼 비주얼 (ㅠㅠ)

그나마 바닥에 있는 커피젤리가 빼꼼 고개를 내미네요!

참! 커피젤리는 일반 빨대로 먹기에는 쵸큼 큰 사이즈.
매장에서 꼭꼭 통통 빨대를 챙겨주세요!

라떼에서 헤엄치고 있는 커피젤리를 건져봤어요.

크기는 제각각이지만 대체로 엄지손톱 정도!

'쫀득쫀득' 보다는 '말캉말캉' 식감을 자랑합니다.

워낙에 까만 비주얼 때문에 양갱이 떠오르기도...(호홋)


사실 커피젤리의 맛이 가장 궁금했는데요.

의외로 별맛이 없습니다. 

커피향이 아주 조금 나는 정도.

이마저도 음료랑 같이 마시면 존재감 0.

커피젤리 양만큼은 아주 넉넉합니다.

~빨대 들이킬 때마다 쑥쑥 들어온다구용~


스벅의 경우 젤리만 따로 추가할 수 있었는데요.

투썸에선 고것은 불가능! But 충분히 넉넉하답니다.

-캔디의 결론-


존재감이 아수운 커피젤리.

젤리만의 독특한 맛이 더 살아있었더라면...★


스벅 신상 젤리 음료들의 경우

젤리 덕분에 달콤함이 훅! 올라갔는데요.

커피젤리는 말캉말캉 식감이 전부였어요.


평범한 라떼가 지루하다면 한번쯤은 도전 OK!

캔디의 재구매의사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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