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다빵에 '이것' 하나 끼워서 대박쳤다는 뚜쥬 신상
-뚜쥬 소시지빵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소시지빵이 최애빵이다 하시는 분들 주목!
클래식한 소시지의 맛을 잘 살리면서도,
단점을 제대로 보완한 인생 소시지빵을 찾았거든요~
캔디가 도착한 빵집은 뚜레쥬르에요.
망설없이 직진하는 곳에는....(두둥)
★NEW 후랑크 패스트리★
2,400원에 구매 완료!
*가격은 지점마다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해요.
올해 3월에 출시된 NEW 후랑크 패스트리.
패스트리 품안에 소시지가 쏘옥 안겨있는 모양이에요.
특히 요 빵의 리뉴얼 포인트는 '샐러드'인데요.
치즈가 위에 올라갔던 기존빵과의 큰 차이에요.
크기를 한번 살펴볼까요?
일단 길이만 한뼘이 조금 넘어가고요.
통통한 너비는 검지 손가락 한마디와 비슷한 정도!
자칫하면 일반 샐러드빵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비주얼.
그만큼 샐러드가 소복소복 풍성하게 쌓여있어요.
샐러드를 살짝 포크로 들어봤는데요.
그제서야 소시지가 빼꼼하고 고개를 내미네요!
패스트리만 쭉~ 찢어봤는데요.
캔디는 요맛에 패스트리빵을 좋아해요ㅎ
한입 넣자마자 패스트리의 달콤한 표면에 1차 행복.
겹겹이 쌓인 빵의 푹신한 식감에 2차 행복♥
~우리의 메인~ 소시지만 쏙! 꺼내봤어요.
길이는 약 15cm 정도로 긴 편이지만
두께는 손가락 한마디 안 되는 정도로, 두껍지는 않아요.
파리바게뜨의 치즈소시지 페스츄리랑 비교해봤는데요.
소시지 냄새가 강한 편이면서 비교적 담백한 맛이었어요.
샐러드의 양도 양이지만, 소스가 매우 넉넉해요.
케찹맛이 매우 강렬하답니다.
덕분에 짠맛 게이지는 올라갑니다...★
단면을 한번 살펴볼까요?
먹기 좋게 반으로 슥삭슥삭 잘라봤어요!
뜻밖의 심쿵 포인트, 단면 모양이 하트에요♥
참, 샐러드 위에 올라간 야채가 가닥가닥 올라가있는데요.
먹을 때마다 자꾸 흘리게 되더라고요.
야무지게 입에 넣어줘야한다는 거~
-캔디의 결론-
NEW 후랑크 패스트리의 메인은 바로 샐러드.
자칫 너무 달거나, 느끼할 수 있는 소시지빵을
맘껏 먹을 수 있도록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일명 사라다빵과 소시지빵의 환상조합!
인생 소시지빵으로 충분한 맛! 인정♥
Let's Play with 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