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올해 신상 다 제치고 1등 먹는다는 메뉴

조회수 2020. 5. 12. 16: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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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마자 @추억소환@ 롯데리아 빙수 솔직 후기-


요즘 열일한다는 소문이 자자한 롯데리아.

1인 혼닭, 치즈인더에그로 대박내더니

이번에는 빙수를 들고 왔네요!

클래식 OF 클래식, 옛날빙수입니다.

이름부터 남다릅니다. 찐빙!

제대로된 찐빙수를 보여주겠다는거쥬~

참! 매장 방문 후 포장은 가능하지만, 

배달 가능한 매장이 거의 없는 편...

화려한 토핑, 거대한 크기와 높이를 자랑하는

'요즘' 빙수와는 사뭇 다른 비주얼이죠.

하지만 알록달록 색감만큼은 뒤지지 않습니다.


가격은 3,800원으로 부담없이 먹기 좋을 듯 싶어요.

빙수 주문시 나눠주는 숟가락과 높이를 비교해봤어요.

비슷하면서도 살짝 더 높았는데요. 약 12cm 정도였어요.

본격적으로 빙수 구성을 살펴볼게요!

가장 위에 딸기 선데이 아이스크림이 듬뿍 올려져있고요.

그 아래로 시리얼, 빙수떡, 팥, 후르츠가 옹기종기 모여 있어요.


옛날 어릴 적! 빙수를 재현했다고 하더니

토핑조차 고전적입니다.

빙수 위에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는데요.

보통 콘아이스크림 시켜먹을 때 정도의 양으로 꽤 많은 편.

토핑으로만 1차 먹방이 가능할 듯 싶었답니다!

여기에 딸기시럽+과육까지 더해지니 상콤 그 자체.

토핑만 주워먹는데도 햄벅스...★

쫄깃한 떡에 말캉말캉한 후르츠, 바삭한 시리얼에

입에서 살살 녹는 아이스크림까지!

한입에 앙~ 넣으면 입안에서 식감파티가 열린다구요~

옛날 빙수답게 큼지막하게 갈린 얼음을 사용했어요.

아작아작~ 얼음 씹는 맛! 다들 아시죠?

화려한 토핑들이여~ 안녕~★

이제 빙수를 제대로 섞어보려고 해요!

★빨리 먹고 싶은만큼 빨리 섞어주기★

먹자마자 몰려드는 두가지....달콤함과 추위ㅎ

입안으로 한겨울이 걸어들어오는 줄!

더위 쏟아지는 7-8월에는 자주 먹어줘야할 듯 싶어요.


의외로 달콤함을 준 아이는 딸기 시럽!

잘 섞인 빙수 안에서도 어딘가에 꽁~ 숨어서

갑작스레 덩어리로 입에 들어오더라고요.

- 캔디의 결론 -


가격 ★★★★★

달콤 ★★★★☆

식감 ★★★★★


부담없이 고를 수 있는 가격에 

딱 먹기 좋게 달달한 빙수.

다양한 토핑들의 제각기 식감도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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