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 열기 전까지 몰랐다는 6천원짜리 멘토스 정체

조회수 2020. 4. 29. 09: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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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가게에서 담아온 멘토스 6개-


기온이 올라가고 있다는 건?

피지폭발의 계절이 돌아왔다는 것! (흙)


이맘때쯤이면 필수로 떠오르는 뷰티템이 있어요.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쓴 사람은 없다는

★국민파우더 노세범★

-노세범X멘토스 에디션-

가격 : 6,000원(5g)


어느새 이니스프리 노세범 출시 14주년!

이를 기념해 무려 멘.토.스와 콜라보를 진행했다고 해요.

노세범이 멘토스랑? 벌써부터 상쾌해지네요~

비주얼부터 확인해봐야겠어요.


상콤발랄 멘토스 패키지를 고스란히 데려오다니...

요건 반칙 아닌가요?

파우치로 당장 데려가고 싶은 아이들ㅎ

패키지만 데려온 것이 아니에요. 


멘토스의 시그니처 민트향과 다섯가지 과일향까지 담아왔네요.

향은 총 6가지며, 전체적으로 은은한 편이에요.

1호 민트


소프트한 민트향. 

무난하지만 그만큼 깔끔한 향을 자랑합니다.

괜히 시그니처가 아니라는!(속닥)

2호 피치


달달한 복숭아향 뿜뿜. 

민트와 같이 향이 강한 편이 아니네요.

부담 없이 두드려줘도 될 듯요!

3호 레몬


상콤한 레몬향이 훅 올라와요. 

톡 쏘는 향이에요!

4호 포도


냄새 맡다보면 왜 자꾸 먹고 싶어지죠.

향긋한 포도향이 솔솔!

5호 체리


가장 은은한 편이었던 체리향.

달콤X상콤이 복합적으로 느껴짐!

6호 멜론


멜론은 향도 향이지만요.

패키지 컬러가 시원한 그린색이라 취향저격!

캔디PICK은 민트!


아무래도 멘토스 대표향이 가장 좋더라고요.

깔끔하면서도 상쾌한 느낌이 노세범과도 찰떡!

손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라 휴대하기도 좋아요.

뚜껑을 열면 친숙한 노세범이 나와요.


중간 캡에 필름이 부착되어 있어요.

첫 사용을 위해서는 필름을 제거해주세요!

안쪽에는 퍼프가 함께 들어있는데요. 부들부들~

보드라운 피부를 닮은 퍼프 덕분에 자꾸 팡팡 두드리게 되네요.


이제 캔디가 애정하는 노세범 모먼트를 소개할게요.

1. 유분을 잡아줘!


흔히들 알고 있는 노세범의 존재 이유!

아침에만 해도 뽀송했던 피부가 오후 되면 번들거리잖아요.

이 때 노세범 톡톡 한방이면 샤방샤방~

아침 버전으로 변신 가능!

2. 떡짐을 잡아줘!


사실 캔디가 노세범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때...

머리 안 감았지만 감은 척 (^_^)

처음에 톡톡하면 넘나 하얀 가루 가득이라 당황하기 쉬운데요.

조금만 더 참고 톡톡해주면 어느새 뽀송뽀송한 머리카락 완성!

3. 메이크업을 잡아줘!


정성 들인 메이크업을 좀 더 유지하고 싶다면?

메이크업을 마친 후 노세범으로 마무리하면 끝.

아이섀도우 할 때에도 노세범으로 눈두덩이에 톡톡 해주세요!


유분기를 최대한 제거한 상태에서 섀도우를 하다보니

발색도 잘되는 건 물론 유지까지 완벽 끄...★

패키지마저 귀욤 터지다보니 자꾸 꺼내보게 되는 거 있죠?

이니스프리X멘토스 콜라보 아주 칭찬해(!!!)


여러분만의 노세범 꿀팁이 있나요?

마구마구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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