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1조각 먹었는데 피자성지로 떠오른 가게

조회수 2020. 4. 22. 16: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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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노는 언니, 한예슬 맛집에 가다-


요즘 유튜브 열일 중인 한예슬.

소소한 일상부터 뷰티, 먹방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섭렵하고 있는데요.

출처: 한예슬 유튜브

그중 캔디를 사로잡은 맛집이 하나 있었으니...!

소문난 피자맛집 ★매덕스피자★입니다.

출처: SBS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의 3대천왕'에도 본점(이태원)이 소개된 적이 있어요.


거기다 한예슬 맛집이라니, 안 먹어볼 수 없네요.

외관부터 힙하다 힙해… ★

외쿡스타일 낭낭한 입구입니다.

예슬언니랑 똑같이 2조각만 먹어보려고 했는데요.

조금 더 시키고 말았네요. (데헷)


조각, 조각이 따로 나올 줄 알았는데요.

여러 개 시키면 크게 한판 사이즈에 담아줍니다.

1. 마르게리따(6,700원)


한예슬이 먹방한 그 피자. 마르게리따입니다.

토마토소스에 모짜렐라, 파마산 치즈, 바질이 올라갔어요.


한조각에 6,700원으로 가격이 상당합니다.

하지만 이유가 있는데요...

손으로 하나가 가려지지 않을만큼 크기가 어마어마하다는 것.


주문할땐 피자 한조각으로 될까 싶었는데, 먹어보니 납득!

피자를 적당히(!) 좋아하면 1조각으로 충분해요.

본격적으로 먹어봐야겠죠?

예슬언니와 똑.같.이 레드페퍼 챱챱 뿌려줬어요.


그런데 이것이 신의 한수!

매콤함이 더해져 느끼함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먹기 전에는 짜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피자 자체는 담백한 맛입니다.

2. 치즈(4,800원)


예슬언니의 두번째 PICK.

토마토소스와 모짜렐라의 조합이에요.

치즈가 듬뿍 내려앉았어요.

치즈에 치즈 더하기!


토핑이 치즈 뿐이라 심플한 피자.

파마산 치즈가루 촵촵 뿌려서 치즈잔치를 벌입니다.

짭짤하면서도 말랑말랑한 치즈만으로 햄벅♥

치즈도 치즈지만, 토마토 소스의 맛이 강했어요.

‘아이셔’ 급의 신맛이 강한 토마토 소스더라고요.

호불호가 꽤 있을 것 같네요.

여기까지가 예슬언니 픽입니다.

캔디가 추가로 먹은 피자는 다음과 같아요.


3. 페퍼로니(5,400원)


페퍼로니에 토마토소스와 모짜렐라의 하모니.

첫맛부터 끝맛까지 짠짠입니다.

짠맛만이 살아남은 피자에요.


토핑으로 올려진 햄만 하나 집어먹어봤는데요.

곧바로 맥주가 생각나는 맛이에요. 안주 GOGO.

4. 푸른 초리소(5,400원)


쇼케이스 한켠에 놓여있던 네모난 모양의 피자.

살짝 전이 생각나는 비주얼인데요. 

그만큼 토핑이 가득가득해요.


초리소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소시지인데요.

이 초리소와 할라피뇨를 메인으로,

토마토소스와 모짜렐라 치즈가 더해진 피자에요.


초리소 때문에 살짝 느끼할 수 있다가도

매코미 할라피뇨가 느끼함을 싹 잡아줍니다.

둘의 만남이 조화로웠어요.

-캔디의 결론-


1. 커다란 크기 덕분에 포만감 하나는 만족.

2. 같은 맛을 큰 크기로 먹다 보니 살짝 질리는 느낌.

3. 조각피자는 11가지, 골라먹는 재미가 확실.

4. 피자 1조각에 탄산 1캔(2,500원)을 더하면 가격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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