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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라에서 10가지 아이스크림을 한방에 먹는 방법

조회수 2020. 4. 20.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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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에서 메뉴 고르기 힘들다는 분 손?

먹고 싶은 맛은 여러갠데 하나만 고르라니요!

배라의 난제. 


그런데 10가지 아이스크림을 한방에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대요.

이름하여 배스킨라빈스 텐미니.

짜잔! 배라 매장에서 만난 텐미니★

열 가지 맛의 미니 아이스크림이 와플콘에 담겨 나와요.

캔디도 10가지 꽉 채워 주문해봤어요.


*전 매장에 있지는 않아서 문의 필수!

꽃다발 미모 뺨치는 배라다발♥

인증샷 부르는 비주얼이에요!


가격은 5,000원으로, 

싱글레귤러 사이즈 2개가 조금 안 되는 정도네요!

아이스크림이 차곡차곡 다발로 쌓여있어요.

처음 받자마자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맛은 6가지.

나머지 4가지 맛은 안쪽에 꽁꽁 숨었어요!

하나씩 떠 먹어야 하기 때문에 스푼은 필수.

자그마한 배라 스푼에도 쏙 올라가는 크기입니다.

미니미니 그 자체입니다.

덕분에 한입에 넣기는 좋아요. 

리얼 딱 '한입' 입니다.

살짜쿵 아쉬운 마음이 찾아오기도 했는데요.

그럴 틈 없이 다음 맛을 보아야 해요.

어느새 녹고 있는 그린티를 발견...

물론 날씨가 좋기도 했지만

금세 녹아버린다는 점은 아쉬운 것 같아요.

먹다 보면 드러나는 나머지 맛들.

다만, 안쪽에 있을수록 살짝 녹은 비주얼로 등장합니다.


10가지 맛을 하나씩 음미하다보니 더욱 그렇네요.

와플콘 안에서 아이스크림이 녹기도 하는데요.

이 때문에 아이스크림끼리 섞인다는... 

적나라한 텐미니의 리얼 모습...★

아래쪽에 깔린 맛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모습. 

쭈글쭈글 녹은 모습으로 캔디를 맞이합니다.

가장 마지막 아이스크림은 아이스바나나킥!

이달의 맛 때문에 시켜봤는데 거의 형체가 없어요.

결국 스푼 대신, 와플에 아이스크림을 찍어먹기로 했어요.

참고로 많이 깊숙합니다.

-캔디의 결론-


꽃다발보다 더 달콤한 배라의 텐미니.

10가지 맛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건 장점.

대신 많이 녹은 채로 만날 수 있다는 건 단점.


텐미니를 먹을 땐 무조건 스피드!

빠른 속도가 중요할 것 같네요!

디스패치가 만드는 트렌드채널,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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