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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브이로그 떴을 뿐인데 전화통 불난 디저트

조회수 2020. 4. 17. 13: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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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그에 담백한 일상을 담는 배우가 있어요.
브이로그하면 떠오르는 이름, 신세경입니다.

그런 그녀의 채널에서,
유독 눈에 띄는 디저트 맛집이 있어요.
출처: 신세경 유튜브 화면 캡처

짧지만 굵게 소개된 그녀의 젤라또 먹방.

1년 텀을 두고 두 차례나 신세경이 방문한 곳.


젤라또 맛집 '젠제로'입니다.

덕분에 이곳은 '신세경 젤라또'라는 별명이 붙었어요.

하지만 알고 보면 연예인들의 인증이 꽤나 많은 곳이랍니다.


이 정도면 연예인 맛집으로 인정...★

이곳의 메뉴는 꽤 낯설게 느껴질 수 있어요.

조선 향미, 제주 목초우유 등 메뉴명이 굉장히 심플한데요.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리는 것으로 유명해요.

쇼케이스를 통해서 아이스크림을 구경할까 했는데요.

이곳의 아이스크림 통은 꽁꽁 닫혀있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그제서야 열려요.♡

캔디는 1인용 젤라또를 시켜봤어요.

컵이나 콘을 선택한 후, 2가지 맛을 고를 수 있습니다.

1. 밤꿀과 고르곤졸라+금귤 홍차 타르트(7,000원)


비주얼 대장들로만 골라봤어요.

1인용 젤라또 중에선 가장 비싼 조합이에요.

먼저 밤꿀과 고르곤졸라부터 먹어봤는데요.

가장 위에 올려진 호두가 달달하게 코팅되어 있어요.

식감은 꽤 바삭합니다.

다음으로는 금귤 홍차 타르트를 먹어봤는데요.

은은한 홍차맛이 일품입니다.

그 위에 달콤한 금귤이 올라가있는데요.


이름 그대로, 타르트 크러스트까지 뿌려져 있답니다.

바삭하면서도 말랑한 식감이 홍차맛과 잘 어울렸어요.

계속 당기는 매력♥

2. 라즈베리 소르베+산양유 요거트(5,000원)


라즈베리와 요거트를 한곳에 두니 그야말로 색감 맛집!

둘다 익숙한 메뉴일 수도 있는데요.

젠제로의 맛은 특별했어요. 

라즈베리 소르베는 매우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에요.

입안에 넣자마자 스르륵 녹는 느낌입니다.


새콤한 맛이 강했지만 자극적이지 않았어요.

요 라즈베리는 먹기 싫은 새콤함은 아니에요.

캔디의 최애 아이스크림 요거트.

이곳은 산양유 요거트인만큼 특유의 향이 있는데요.

쫀득하면서도 시큼한 맛이 나는 수제 요거트입니다.

진한 요거트맛을 찾는 분들에게는 딱이라는...!


단 주의할 점이 있다면, 넘나 부드러운 탓일까요?

금방 녹기 때문에 컵으로 먹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신세경 유튜브에 등장했던,

조선향미를 먹어봤어요.


아이스크림 속에 쌀알이 들어있어서 신기해요.

쫀득쫀득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어요.

자주 먹던 아이스크림 보다 가격은 확실히 높아요. 


순하고 맛있는 젤라또가 그립다면 여기가 딱!

시즌따라 메뉴가 바뀐다고 하니 다시 가야할 이유가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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