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기만 하면 1등 먹는다는 디저트 근황

조회수 2020. 4. 13. 20: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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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뚜레쥬르에 이어 최근 파리바게뜨까지,

브라우니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치즈브라우니가 핫,핫,핫!

요 치즈브라우니를 편의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해요.

GS25에 등장했다는데,

그 인기가 실물 보기 힘들 정도라고...?

GS25 디저트 냉장고에서 찾을 수 있어요.


그냥 치즈브라우니 아니고, 꾸덕한 치즈브라우니.

가격은 1,800원이에요.

익숙한 사각형 비주얼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에요.

가격에 비해 작은 거 아닌가...(일단 의심)

포장을 뜯자마자 치즈냄새가 확 풍겼어요.

이 제품엔 포크가 들어있어서 먹기 편해요.

크림치즈와 준초콜릿이 23.3%씩 들어있다는데요.

눈으로 보기엔 치즈층이 살짝 얇아보여요.

크기는 가로세로 5.5cm, 두께는 1.5cm인데요.

(여자)손바닥에 쏙 들어올 정도에요.


파리바게뜨 브라우니와 비교해보면,

길이는 1cm, 두께는 0.5cm 정도 작아요.

★GS25가 알려주는 더 맛있게 먹는 꿀팁★


전자레인지에 10초간 돌리기!

따뜻하게 데워먹으면 조금 더 부드러워요.

치즈브라우니인데, 치즈가 진한 편이 아니에요.

단짠단짠 브라우니라고 소개했지만,

짠맛은 거의 없어요.

치즈가 진하거나 꾸덕하진 않지만,

특유의 고소한 존재감은 살아있어요.

치즈보다는 초코가 훨씬 인상적이었는데요.


꾸덕하기도 했지만, 너무 촉촉해요.

손으로 꺼낼 수 없을 정도였는데,

그래서 포크로 떠먹어야 했던 것...

뚜레쥬르, 파리바게뜨와 비교해보았어요.

가격은 1,800원 vs 2,200원 vs 2,400원.


뚜레쥬르가 꾸덕한 식감을,

파리바게트가 쫀득한 식감을 강조했다면,

GS25는 촉촉한 식감이 핵심이에요.

과하게 달지 않아서 2개는 거뜬히 먹을 수 있어요.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더 촉촉+사르르인데,

꾸덕한 게 낫다면 안 돌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브라우니는 꾸덕한 맛으로 먹고,

치즈브라우니는 치즈의 진한 맛이 매력인데,

GS25 제품은 양쪽 다 조금 아쉬웠어요.


하지만 촉촉한 브라우니도 맛은 있어요.

2천원 미만의 편의점 디저트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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