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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에 나왔는데 99%는 모른다는 스타벅스 메뉴

조회수 2020. 4. 9. 17: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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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이용 n년차인 사람도 모르는 메뉴가 있다!?"


캔디가 당장 달려가서 확인해봤어요.

항상 사이드로만 생각해왔던 그 메뉴.

오늘은 주인공으로 모셔봤습니다★

-자바 칩 바닐라 아포가토 6,300원

-자바 칩 초콜릿 아포가토 6,300원


아포가토는 2014년에 출시됐어요.

근데 아포가토 파는 거 많이들 아시는 거 아닙니까...?

일단 아포가토를 먹으면서 주인공을 찾아볼게요.


아이스크림은 한 스쿱씩 포장된 걸 받아서 쓴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아이스크림이 완전 꽝꽝 얼어 있었어요.

커피에 잘 녹지 않던 아이스크림..★

그래서 아이스크림만 왕창 크게 한 입 해봤더니

Oh 아이스크림 자체가 너무 맛있었어요 Oh

스타벅스 어플을 통해서 검색해보니 

아이스크림이 왜 거기서 나와..?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을 모십니다★


-유기농 바닐라 아이스크림 2,900원

-유기농 초콜릿 아이스크림 2,900원

*자바 칩 토핑을 추가하면 +700원으로 3,600원!

커피 없이 먹는 아이스크림도

미리 떠 놓고 보관해둔 아이스크림이에요.

갓 퍼낸 아이스크림을 기대하면 안 될 듯!

★스타벅스 아이스크림 솔직리뷰★


입 안에서 퍼지는 바닐라향, 초콜릿향이 정말 낭낭해요.


너무 달지도, 느끼하지도 않아서 좋았어요.

아포가토를 먹을 때 아이스크림이 녹아서

기름이 떠오르는 경우도 있는데 스타벅스는 깔끔했어요.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냉동실에서 갓 꺼낸 느낌이 별로였어요.


완전 이거 밀당하는 거 아녀!!!

아이스크림을 포장할 시에는

수프컵에 담아줘요.

스타벅스 아이스크림(줄여서 ‘아크’) 꿀조합을 방출할게요.


아크의 짝꿍은 카카오 초콜릿 스콘!!

가격은 3,500원이에요.

캔디는 초코초코조합을 만들어봤어요.


데운 스콘 위에 올린 아이스크림이 녹을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요.

그러면 한층 더 부드러운 아크를 만날 수 있어요.

스콘이 식어버리면 아이스크림도 완전히 녹여버립시다.
그럼 스콘이 촉촉해져서
행복회로 스위치에 불이 켜집니다★

오늘은 스벅러버도 몰랐던
히든메뉴 ‘아이스크림’을 먹어봤어요.

스벅에서 아크를 먹는다는 건 행복하지만...
냉동실에서 막 꺼낸듯한 식감이 아쉬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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