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조합으로 대통합 이뤄냈다는 신상 샌드위치

조회수 2020. 4. 7. 19: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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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순이 VS 떡순이 ♥


대통합을 이룬 신상이 출시되었어요.

빵과 떡을 한번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짝짝)

팥쥐모쥐 샌드위치.

이름부터 귀엽기로 작정했네요(!!)


햄, 치즈 등 익숙한 샌드위치는 이제 그만.

팥쥐모쥐는 이름 그대로 팥과 떡을

샌드위치 속으로 활용했답니다.


후다닥 구매 후, 데려온 팥쥐모쥐.

서둘러 뜯어봅니다...★ 

CU에서 2,300원에 판매중이에요.

두 쪽이 들어있습니다.


요즘 편의점 샌드위치 중 든든한 제품이 많은데요.

팥쥐모쥐는 간단한 간식 정도입니다.

식빵 두 쪽을 한방에 모아봤어요.
팥앙금, 인절미, 크림이 식빵 사이에 쏙 들어가 있습니다.

단팥빵과 찹쌀떡을 합쳐놓은 듯한 단면이에요.

넉넉하게 들어있는 팥+크림.

과하지 않게 달아서 좋아요.

말랑말랑 인절미 덕분에 쫄깃함도 최고!

인절미를 쭈~욱 스트레칭 시켜봤어요.

두툼한 것도 마음에 들지만 이 쫀득거림...★

단팥빵엔 곱게 으깬 팥이 들어간 경우가 많은데,

식감이 살아있는 통팥이 있어서 반가웠어요.


통팥부터 인절미까지.

이 정도면 팥쥐모쥐는 식감맛집 아닌가요.

딱 하나 아쉬운 것이 있다면 식빵.

윤기가 하나도 없어요. (ㅠㅠ)


푸석푸석한 식빵의 끝부분이 생각나요.

빵을 만지니 부스스... 그대로 부서집니다.

희망이라면, 팥과 크림.

워낙에 넉넉한 양 덕분이죠.


특히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고소한 크림과 함께라면! 

식빵의 푸석함이 그나마 가려진답니다. 

물론 캔디는 칼로리 따위 가볍게 SKIP합니다.

하지만 팥쥐모쥐는 포만감에 비해서는

칼로리가 꽤 나간다는 점, 참고하세요.


밥 한공기 반 정도의 칼로리입니다! (두둥)

팥+떡+크림 3단의 알찬 궁합

단팥빵보다는 부드럽고, 찹쌀떡보다는 가벼운!


깔끔하게 순삭 가능한 팥쥐모쥐.

다시 또 먹고 싶은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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