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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들 대통합시켰던 초대박 소스의 최신 근황

조회수 2020. 3. 29.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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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을 평정하고, 치킨으로 진출한 마법의 소스!

바로 치킨매니아의 '핫마요' 소스예요.


닭발튀김 세트와 함께 나오는 소스로 유명했는데요.

너무 맛있었던 나머지!!!

치킨에도 섞어달라는 문의가 쇄도했다고 해요.


결국 ★핫마요치즈볼세트★가 탄생하게 되죠.

-핫마요치즈볼세트- 

가격 19,900원


세트 구성은 핫마요후라이드와 치즈볼 3개.

캔디는 여기에 핫마요소스 1개를 추가해봤어요.

핫마요소스는 치킨과 별도로 준비되어요.

재밌는 건 부먹파&찍먹파를 모두 배려했다는 점!


소스를 세워놓고 먹을 때 편리하도록 커팅선이 있네요.

일단 후라이드를 먹어봅니다.


튀김옷은 얇은 편이고요.

한 입 넣자마자 바삭바삭한 튀김이 캔디를 반깁니다.

하지만 곧이어 느껴지는 닭고기 자체는 퍽퍽한 편.


닭가슴살 VS 닭다리살 단면 비교!

윤기가 조금 더 있었다면 훨씬 맛났을 것 같아요.

기대가 너무 컸던 걸까요?

먹다 보니 양은 꽤 많더라고요?

세어보니 26개예요.


(참고) 치킨박스엔 정량배달을 위한 안심스티커 부착!

자 이제 핫마요를 만날 차례입니다.

후라이드에 윤기를 더해줘...★

핫마요소스의 비주얼은 언뜻 카레를 닮았습니다.


얼마나 매우려고? 

먹었다가 곧바로 딸꾹질을 했습니다.

신라면보다는 좀 더 매운 편이고, 

불닭소스보다는 덜 매워요. 딱 그 사이!


소스를 너무 퐁당 찍어먹었더니 입술이 얼얼했어요.

후라이드와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을까요?


살짝 식은 치킨에도 핫마요를 곁들여먹었어요!

튀김옷이 소스에 푹 젖으니 멈출 수 없는 맛이 탄생합니다.

아차! 우리에겐 치즈볼이 있어요.


치즈를 아낌없이 품었어요!

핫마요에 찍어먹으니 칼칼한 맛에 놀란 입안을 치즈가 녹여주네요.


참고로 추가로 치즈볼을 시킬 때는 3개부터 가능!

(3개 추가 3,000원)

이 정도면 핫마요, 만능소스 인정입니다.


간장치킨이나 마늘치킨에도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짠짠의 향연...☆)

곧 도전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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