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나서 왜 오리온인지 납득당해버린 핑크초코파이

조회수 2020. 3. 14. 15: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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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에서 46년 만에 처음으로 출시했다는
핑크빛 초코파이!

캔디도 어렵게(진짜임) 구해봤습니다^^!!

2020 봄 한정판으로 출시!

이미 비주얼로 다른 딸기초코파이들 제치고 갑니다...^^


가격은 4,800원.

딸기블라썸이라는 이름답게 포장지부터 화려한데요?

딸기가 자꾸 나온다는 것=봄이 왔다는 것!


제대로 봄 느낌을 선사하는 초코파이 같아요.

분홍색+남색의 조화가 너무 예쁨!

캔디는 한국적인 걸 좋아하는데 한복이 생각났어요ㅋㅋ

포장지를 뜯으면... 드디어 실물 공개!


기존 딸기초코파이들은 겉이 아닌 속에 딸기재료를

넣은 게 대부분인데, 이 초코파이는 겉부터 딸기크림을

이용해 핑크빛 초코파이를 만들었어요. 

크기는 손바닥에 딱 맞는 크기...?

요즘 초코파이는 다 미니미니합니다ㅠㅠ

저런 건 세 입이면 다 끝나요!!

이 초코파이의 포인트는 바로 딸기잼!

이미지컷이랑은 (많이)다르지만 어쨌든 발견...!

한 입 베먹었을 땐 딸기잼을 찾을 수 없었어요.
딸기우유맛!

그래도 딸기잼이랑 같이 먹으면 새콤+달콤 맛있어요.

잼이 골고루 퍼져있었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ㅠㅠ!

초코파이는 역시 오리온인가봐요.


같은 딸기맛이어도 핑크빛으로 제대로 된

딸기초코파이라니!

이젠 비주얼까지 앞서나가버리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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