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

3월 꽃샘추위 얕봤다간 큰일 나죠.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인데요.

비타민C 충전이 필요할때 들려온 소식!

전설의 그 레모나, 티로 나왔다네요? 

그 이름 레.모.나.티.

이 제품의 가격은 1,500원이에요. 

그리고 세븐일레븐에서만 판매해요.

그렇다면 책상 위에 한두개쯤 있던 그 레모나랑 뭐가 다를까요?

레모나티 20g에 비타민 함유량이 100mg.

레모나는 2g에 500mg. 

일반적인 비타민C 섭취 권장량은 하루 100mg이라고 하는데요. 든든한 비타민차 맞네요.^^

궁금하니까 레모나를 물에 타서 마셔봤어요. 

결과는 할말하않...

신 레몬물을 마시는 느낌이었어요.

레모나는 그냥 가루로 원샷 때리는 걸로(땅땅)

레모나티는 유자분말이 들어있어서 맛이 좀 달라요.

새콤한 레몬+달콤한 유자의 조합이 Good!!!

감기 그냥 저리가라였어요.

캔디의 결론!

티로 나온만큼 레모나티가 훨씬 맛있어요. 

레모나+물 다시 한번 비추!

얼죽아파는 이렇게 마셔보세요. 

얼음 팍팍 넣어 아이스 레모나티로요~

나름 매력있어요!

탄산수나 꿀을 섞어마셔도 좋을 것 같네요.

따뜻한 레모나티 한잔에 몸도 마음도 든든!

쌀쌀할때 다시 마셔볼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