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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극강 예상되는 이경규 꼬꼬덮밥 새버전

조회수 2020. 2. 29.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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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이경규 '꼬꼬덮밥' 간장맛을 먹었던 캔디!


급 꼬꼬밥이 또 땡겼던 나머지...

오늘은 마라맛에 도전했습니다!

점심시간에 CU 편의점에 들렀는데요. 


나름 합리적인 금액(?) 3,500원을 내고 구매했습니다.


열량은 430kcal. 

구성물들을 꺼내보았습니다. 


햇반, 마라닭고기, 크리스피어니언, 마라마요 소스, 일회용숟가락이 들어있습니다. 

먼저 햇반과 간장닭고기만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려주세요. 


마라닭고기를 밥 위에 얹었습니다. 


닭고기가 은근 많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마라 소스는 묽은 편!


뜯자마자 마라향이 굉장히 강하게 풍겼는데요.

이어서 주황 마라 마요 소스도 뿌렸습니다. 


맛을 살짝 봤는데 역시나 맛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삭바삭 크리스피 어니언가루도 뿌려줍니다.


양파의 달콤한 맛도 느껴지고..


약간 짭짤한 것 같기도 하네요.

이제 열심히 열심히 비벼줍니다. 


한 숟가락 떠서 내 입 속으로~


밥이 조금 질었다는 후문!

향만큼 마라 맛이 강렬하지는 않았습니다. 


적당히 얼얼하고 매콤한 맛인데요.


마라마요가 매운맛을 중화시켜준 것 같기도!?!?

예상했던 맛이긴 합니다.


간장맛은 약간 느끼했는데 마라맛에선 느끼하다는 느낌을 못 받았어요. 


마라맛이라 호불호는 있을 것 같습니다ㅠㅠ

마라 덕후들에겐 2% 아쉬운 맛?? 


조금 더 매워도 좋았을 것 같아요.


마라입문자들에겐 딱일듯합니다.


캔디는 개인적으로 간장맛을 더 맛있게 먹었네요^^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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