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도 못했는데 스타벅스에 나와버린 빵의 정체

조회수 2020. 3. 5. 08: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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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 벌써 봄이 왔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지난 25일이었죠.

역대급 봄 신메뉴가 나왔다고...

신메뉴는 음료 3종과 디저트 3종, 

총 6종이었는데요. 

한 두가지만 맛보기 아쉬웠던 캔디...

결국 모.두.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디저트부터 하나씩 살펴볼까요?

<딸기 앙모스 : 4,200원>

스타벅스에도 드디어 맘모스빵이 나왔습니다.

짜-잔-!

겉모습은 소보로 잔뜩 붙어있는 맘모스빵!

속도 완전 먹음직스러웠어요.

완두, 팥, 딸기, 버터 크림이 알록달록하게 들어갔네요.

달콤+달콤, 풍성한 단맛이 매력!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 또 먹고싶은 빵이었어요. 

<스프링 치킨 시저 랩 : 5,900원>

이전의 랩들과 달리 반으로 나뉘어있었는데요.

먹기에 훨씬 편했습니다. 

봄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케일과 파프리카.

방금 딴 것처럼 아삭하고 시원했는데요. 


시저 드레싱으로 버무린 닭고기 간도 캔디 입에 딱!

가벼운 한 끼 식사용으로 좋았습니다.

(왠지 살도 안 찔 것 같은 느낌^_^)

<슈 크림 초콜릿 쿠키 슈 : 5,300원>

이건 빅 사이즈 페레로로쉐?

초콜릿 듬뿍 쿠키슈 위에 구운 아몬드 슬라이스!

그 안에 부드러운 슈 크림이 가득~


패스츄리 같은 슈에 달달+촉촉 슈크림이라니...

당충전엔 무조건 이 쿠키 슈 추천입니다!

< 슈 크림 라떼 : 6,100원 >

슈 크림 라떼는 2017년에 출시된 바 있는데요.

네, 레전드가 돌아왔습니다.(짝짝)

따뜻하게 마셔도 맛있다고 소문이 났지만...

얼죽아 캔디는 차갑게 주문했습니다.

일반 휘핑크림? 아니죠~ 슈 크림 휘핑인데요.

슈 크림인 만큼 더 고소하고 달달했습니다.

<딸기 레이어 슈 크림 프라푸치노 : 6,500원>

호기심 100% 자극하는 비주얼 최강자!

비싸지만 너무 예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딸기와 크럼블, 슈크림까지 모두 들어간 프라푸치노.

하나하나 씹히는 맛이 재미있었는데요.

그러나, 다 저으면 예뻤던 딸기들이 모두 실종...

(딸기잼 같기도?!)

< 스프링 피치 그린티 : 5,800원 >

마지막은 세상 봄스러운 피치 그린티입니다.

큼지막한 국내산 복숭아 3조각이 둥둥 떠다니는데요.

복숭아와 자스민향이 상콤 쌉싸름!

뒷맛도 깔끔했습니다.

이 제품엔 시럽이 기본으로 들어가는데요.

그래서 빼고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6가지 신메뉴 중 캔디의 넘버원은 과연 무엇?

바로 딸기 레이어 슈 크림 프라푸치노입니다!

스타벅스 신메뉴끼리의 조합도 궁금하시죠?

캔디가 추천해드립니다!

① 스프링 치킨 시저 랩과 잘 어울리는 음료는?

▶️ 스프링 피치 그린티


깔끔한 그린티가 한 끼 식사 같은 시저 랩과 딱입니다!

② 딸기 앙모스와 잘 어울리는 음료는?

▶️ 딸기 레이어 슈 크림 프라푸치노


바삭한 크럼블 토핑과 맘모스 빵이 잘 어울렸어요!

③ 슈 크림 초콜릿 쿠키 슈와 잘 어울리는 음료는?

▶️ 슈 크림 라떼


쿠키 슈만 먹으면 조금 물리겠지만요.

라떼와 함께 먹으니 쑥 내려갑니다~

참, 이번 신메뉴는 3월 9일까지만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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