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 한그릇 안 부럽다는 3천원대 즉석 수제비

조회수 2020. 2. 25. 17:32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비 오는 날에 유난히 생각나는 음식!
바로 수제비입니다.

그런데 요 수제비를요. 
편의점에서도 먹을 수 있다는 사실.
여러분 알고 계셨나요?

GS25에서 판매를 시작한 쫀득감자수제비.


뜨끈한 국물에 든든한 수제비 조합!

사~알짝 기대가 되는데요~


<3,400원 / 500kcal>

간편식답게 조리 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구성품과 뜨거운 물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끝!

(자세한 조리법은 뒷면을 참고해주세요.)

슬리브를 벗기자 나타난 수제비.
수제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었어요.

구성품을 모두 꺼내보았습니다.


수제비에 맛을 더할 몇 가지가 눈에 띕니다.

감자수제비블럭부터 분말스프, 김스프까지.

수제비는 겉 포장지를 벗기자 밀가루 냄새가 확 났습니다.


많이 붙어 있어 일일이 떼줘야 나중에 먹기 편합니다!

밍밍한 밀가루에 맛을 더해줄 분말과 블럭을 넣었습니다.

이 블럭엔 감자와 당근, 대파 등 건더기가 응축돼있어요.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4분!
잘 익은 수제비에 마지막으로 김까루까지 톡.톡.

다 섞어주니 비주얼은 별로...

냄새는 합격!


뜨거우니 후~후~ 불어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이지 않던 감자는 뒤적이다가 발견.


그래도 맛은 있네요.

쫀득감자수제비라는 이름답게 쫀득쫀득했어요.

뜨끈하고 고소한 국물이 짱!!!


수제비가 땡기는데 멀리 나가기 귀찮다면 추천!

비 오는 날, 집에서 간단히 먹기 딱 인 거 같아요.

디스패치가 만드는 라이프 스타일
Let's Play with canⓓ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