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에서 작정하고 와플 만들면 벌어지는 일

조회수 2020. 2. 23.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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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크게 만들기로 유명한 빽다방!

대왕 마들렌에 이어 대왕 와플까지 출시했다는 소식에
캔디가 찾아가 보았습니다~
앞서 빽다방이 출시했었던 '큰 마들렌'을 기억하시나요? 
한 손에 잡기 힘든 크기를 자랑했었는데요.

그렇다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와플은 어떨까요?
제품명은 '긴페스츄리와플'로 길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긴페스츄리와플의 가격은 2,500원!
이번엔 위로 길~어진 디저트 > <

포장 채 깔끔하게 나오는 긴페스츄리와플.

먹기 편하도록 와플 트레이가 함께 끼워져 있었어요.

손에 묻힐 일 없이 깨끗하게 먹을 수 있을 듯!


보통 와플은 종이 포장지가 전부라 손이 끈적~ 

깨끗하게 먹을 수 없었는데요.


긴페스츄리와플은 세로로 길어 먹기에도, 

잡기에도 특히 편했던 거 같아요.

포장 채로 나오기 때문에 뒷면 제품 정보 확인도 가능!


긴페스츄리와플은 60g에 236 kcal.

많지도 적지도 않은, 일반 와플 열량과 비슷합니다.

비닐을 벗기고~ 개봉박두!


와플 위에 발라져 있는 시럽과 정체불명의 토핑이 

와플을 빛내고 있네요...☆

이 토핑은 비정제사탕수수원당이라고 하는데요.

와플의 단맛을 더해 주고 있었어요.


먹기 전부터 맛있어 보였는데...

먹으니까 더 맛있어... 세상에는 맛있는 게 너무 많아...

캔디의 한 뼘이 약 15cm 인데요.

한 뼘을 넘는 것 보니 23cm 합격.


근데 먹다보면 다 어디로 사라지는지

어느새 짧아져 있는 와플을 볼 수 있어요ㅎㅎ

촉촉한 와플이기 때문에 이렇게 잘 휘기도 해요.


매장에서는 20초만 데워서 제공해주는데요.

차게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네요!

와플의 정확한 질감(?)을 보여드리기 위해

마음아프지만...와플을 찢어보았습니다!

(와플아 미안해ㅠㅠ)

와플을 찢고 난 뒤! 페스츄리 등장~

긴페스츄리와플이라는 이름답게 빵이 겹겹이~

하지만 뒷면은 이렇게 심심해요ㅠㅠ 아무것도 없어... 

앞에만 시럽과 토핑이 뿌려져 있었습니다.


<캔디 후기>

맛있음!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빵.

와플 모양을 한 페스츄리.

달짝지근 한 게 페스츄리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


사실 생각했던 것 보다는 짧았는데요.

원래 23cm도 그렇게 길지는 않다는 거...


긴 모양에 와플 트레이까지 함께 포장돼 있어

먹기 편하고 맛있는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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