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하자마자 품절대란, 이경규 '꼬꼬밥' 솔직 후기

조회수 2020. 2. 15. 15: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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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is back!


꼬꼬면에 이은 꼬꼬밥이 출시됐습니다.

출처: 사진출처=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는 두 가지 맛으로 양념한 닭고기를 밥 위에 얹은 덮밥을 개발했는데요.


시식을 마친 메뉴 평가단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캔디도 꼬꼬덮밥 먹으러 아침부터 CU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오는 17일까지 구매하면 김치 서비스!!!


꼬꼬덮밥은 간장맛, 마라맛으로 출시됐습니다.


가격은 각각 3,500원.

마라 별루..ㅠㅠ 캔디는 꼬꼬밥 간장맛 Pick.


열량은 415kcal. 

뭐가 많이 들었죠?


구성물들을 꺼내보았습니다.


햇반, 간장닭고기, 크리스피어니언, 마라마요 소스, 숟가락이 들어있습니다.

햇반과 간장닭고기만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려주세요.

간장 닭고기를 밥 위에 얹었습니다.

간장 소스는 묽은 편!

외국 통조림에 들어있는 닭고기 비주얼이라 조금 당황..!


하지만 일단 계속 만들어봤죠.

주황 마라 마요 소스도 쭈-우-욱

저 소스가 신의 한수라는 평을 받았는데...

마지막으로 바삭바삭 크리스피 어니언가루도 뿌려줍니다.


꽤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이윽고 분노의 숟가락질ㅋㅋㅋㅋ

사실 배가 너무 고팠습니다.

한 숟가락 떠서 얼른 맛 보았죠.

밥이 조금 질었지만..


간장밥이라 밥만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첫맛은 달콤짭짤 뒤어어 살짝 매콤한 마라마요 맛이 느껴졌어요.


매운마요가 느끼함을 잡아준다고나 할까요.

밥 양이 조금 작을 수도 있어요ㅠㅠ


하지만 닭고기 양은 만족^^


밥 다 먹을 때까지 남아있었어요.


넘 맛있어서 10분 만에 클리어.


한솥 치킨마요랑 비슷한 듯 다른 느낌.


계란지단이랑 김 들어있어도 맛있었겠네요.


호불호 없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 컵밥 찾고 계시면 꼬꼬덮밥!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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