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신상 햄버거 정체

조회수 2020. 2. 15. 09:33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맘스터즈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쉬림프포테이토버거


드디어 출시됐습니다.


(쏘리질러~~~~)

감자와 새우의 환/상/조/합으로 화제를 모았죠.

캔디도 점심으로 맛 보았습니다^^

단품은 4,100원 세트는 5,900원


칼로리가 어마어마합니다... 무려 680kcalㅠㅠㅠ

역시 맘스터치 버거는 우릴 실망시키지 않죠.


빅사이즈 햄버거 Good.

먼저 햄버거 빵을 들어 올려 보았습니다.


통감자 슬라이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세어보니까 약 10개쯤 됩니다.


그 위로 마요네즈와 양파도~

쉬림프포테이토버거는 중간에 계란후라이도 끼워져있습니다.


아주 푸짐해~~ 푸짐해~~


할라피뇨 살사소스도 잔뜩 뿌려져 있는데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우를 만났습니다.


째간한 새우튀김인데요. 아무튼 4마리.

치킨 패티는 아쉽게도 없습니다.


씹는 맛이 덜할 것 같긴 하네요.

하지만 이게 웬걸 기대했던 이상으로 맛있습니다.


먼저 부드러운 통감자가 씹히고요. 


뒤이어 눅눅한(?) 새우들이 입안을 꽉 채웠습니다.


기존 햄버거에 감튀와 새우튀김을 끼워 먹은 맛...(!)

여기에 계란까지 있어서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고소한 햄버거였습니다.


느끼한 건 매콤한 할라피뇨 살사소스가 잡아주었어요.


치킨 패티가 들어갔으면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새우와 감자의 조합...! 낫베드!

디스패치가 만드는 라이프 스타일
Let's Play with canⓓ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