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떡볶이뷔페에 등장한 매운맛 끝판왕의 정체

조회수 2020. 1. 10. 18: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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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끼 최초 소스콜라보!!

두끼와 불닭소스의 화끈한 만남

얼마나 강렬하고 화끈했을까요?


캔디가 직접 두끼떡볶이에 방문해서 확인했습니다.

입구부터 불닭소스 광고로 가득했는데요.

소스를 얼마큼 넣어야할지 고민하지마세요.


두끼 추천레시피를 따라하면 됩니다.


불닭소스 하나면 불닭까르보와 불닭짜장 떡볶이도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캔디는 불닭오리지널로 도전~~

2스푼 반을 넣었습니다.


진짜, 불닭볶음면의 그 소스입니다. 


새빨간 소스가 무서울 지경인데요.

다른 소스들과 비교했을 때도 검붉은 색깔을 자랑했는데요.

일단 가슴을 진정하고 떡을 담으러 반대편으로 이동했습니다.


두끼 좀 다녀본 사람이라면 콘치즈볼이 얼마나 맛있는지 아시죠?

그릇에 콘치즈볼 산처럼 쌓아왔습니다.


준비는 끝났습니다. 


불닭소스가 얼마나 매울지.. 

기대가 되면서도 걱정됐습니다.

육수 위로 불닭소스를 부었습니다.


불닭소스의 위력은 강력했습니다.


매워서 콜록콜록 기침까지 나왔는데요.

이어 동글동글 귀요미 콘치즈볼을 투하했습니다.

불닭 소스는 먹자마자 입이 얼얼해질 정도였습니다.


그냥 불닭 소스보다 두 배 정도 매운 듯한 느낌은 뭐죠?

자극적인 맛의 끝판왕 소스였습니다. 


매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딱, 이거네요.

콘치즈볼은 한입에 쏙쏙 넣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한입 베어물면 옥수수콘과 모짜렐라 치즈가 터져나오는데요.

쫄깃쫄깃한데요. 매콤한 불닭소스와 세상 잘 어울립니다.


~고소달콤하면서도 짭짤~


여러개 먹어도 질리지 않는 중독적인 떡입니다.

아직까지 두끼떡볶이에서 콘치즈볼을 못 먹었다구요?


그렇다면 지금 당장 지인들에게 연락해 두끼떡볶이에 방문해보세요.


매운 거 좋아하는 분들은 불닭소스로 스트레스 확 날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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